1 / 1
" 선발"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6-01-05▲ 서울시교육청 본청 전경 [출처=서울시교육청]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에 따르면 2027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부터 다자녀 가정 우선 배정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그동안 중학교에서만 적용되던 다자녀 배정 혜택을 후기 일반고까지 확대한 것이다. 형제·자매·남매가 서로 다른 학교에 배정되며 발생해 온 통학과 가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그동안 후기 일반고에는 다자녀 우선 배정 제도가 없어 한 가정이 여러 학교를 동시에 오가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왔다. 통학 동선이 분산되고 학교 행사·상담 일정이 중복되면서 학부모의 일정 조율이 어려워 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왔다.이번 제도 도입은 평준화 지역 고등학생 배정 규모가 큰 수도권에서 서울이 실효성 있는 다자녀 우선 배정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저출산·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다자녀 가정 지원 필요성과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 기조, 서울 학부모들의 제도 개선 요구가 맞물리며 향후 지역 간 정책 확산을 이끄는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청에 따르면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경우 둘째 자녀부터 형제·자매·남매가 재학 중인 후기 일반고를 희망하면 해당 학교로 우선 배정된다. 우선 배정은 원서접수일 기준으로 형제·자매·남매가 후기 일반고 1학년 또는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적용된다.서울시교육청은 후기 일반고의 학교선택제 특성을 고려해 첫째 자녀는 기존 일반 배정 절차를 유지하고 둘째 이상 자녀부터 동일교 우선 배정을 적용함으로써 학생 선택권과 정책 형평성의 균형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교육청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형제·자매·남매가 같은 학교로 다니며 통학이 한층 편해지고 △학교행사·상담 등 여러 학교 일정을 챙기던 가정의 부담이 완화되며 △신입생이 형제·자매·남매가 재학 중인 학교 환경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는 등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제도는 2027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부터 적용된다. 세부 내용은 2026년 3월 말 공고 예정인 「2027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정근식 교육감은 “후기 일반고에서도 형제·자매·남매가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해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출생 시대에 교육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족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로고 □ 연수내용◇ 학부 교육에 중점을 두는 스탠포드대학교○ 2팀에 이어 4팀 연수단도 스탠포드대학교를 방문했다. 이 대학은 2023년 미국의 대학평가기관인 ‘US News’ 기준 세계 공동 3위를 차지한, 최고 대학 중 하나다.연수단은 재학생 간담회와 캠퍼스 투어를 위해 학교를 찾았다. 매일 1개 기관 이상 방문하는 바쁜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와중에 스탠포드대학교 방문 프로그램은 일종의 휴식과 같은 시간이기도 했다. 이날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ㅇㅇㅇ 학생이 나왔다.○ 스탠포드대는 팔로알토에 있는 연구중심 종합대학으로 경영, 지구 에너지와 환경, 교육, 공학, 인문과학, 법학, 의과 등 총 7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대 교수 비율이 5 :1로 학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탠포드의 교육시스템은 3개의 학기(가을, 겨울, 봄)와 여름 학기가 있는 학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학부생이 졸업하려면 최소 180학점, 대학원생은 45~90학점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스탠포드대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학교 중 하나로 학부 지원자는 약 4%의 합격률을 보이는 매우 선별적인 입학 절차를 갖추고 있는 대학이기도 하다.○ 대학에 합격한 학생 중 90% 이상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상위 10%에 들었던 우등생들이며 전체의 75% 이상이 평균 학점 4.0이 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이다.◇ 추천서, 에세이, 대외활등 등 여러 기준을 보고 선발○ 스탠포드도 미국의 타 우수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학문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추천서, 에세이, 대외활등 등 여러 요건들을 충족해야 한다.○ 미국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성적에 대한 서류도 제출하지만 자신을 대표하는 수상 실적과 다양한 활동 내역을 정리하거나 에세이로 만들어 첨부해야 한다.○ 성적만이 유일한 기준이 아니라 지원한 학과와 활동의 연관성,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평가에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는 점에서 한국의 일반적인 대학입시 과정과 차이가 컸다.○ 본인을 대표하는 수상 실적과 기타 교외 활동 내용을 조합하여 자신을 어떤 색깔로 표현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미국 대학은 세계에서 입학 원서를 받기 때문에 원서에 기재된 대회의 권위를 인지하기 어려워 입학 원서에 대회의 상금 규모나 주최기관과 같은 정보를 강조해서 입증해야 한다.◇ 펜데믹으로 온라인 수업 확대○ 펜데믹으로 스탠포드 수업방식은 크게 2가지가 바뀌었다. 우선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 화상회의 도구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교실에 직접 오지 않고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했다.○ 기말고사 시기와 펜데믹이 겹치게 되면서 학생들의 안전과 상황을 고려해 모든 기말고사가 재택 시험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스탠포드는 원래도 감독관이 없는 방식으로 시험을 보는 학교로 온라인 시험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치러졌는데, 오픈북, 오픈 노트 등 여러 제한 사항을 걸고 시험을 진행하거나 문제 제출 후 시간 내 제출을 통해 시험을 대체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팬데믹을 거치며 온라인 수업과 재택 시험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되었고 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상황과 사정을 고려하여 수업 참여의 유연성을 제공하게 됐다는 것이다.○ 기존 스탠포드는 성적별 분위에 따라 학점을 배분했으나 팬데믹 기간 중 Pass/Fail 로 평가되는 과목이 도입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며 온라인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이패드나 마이크 같은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팬데믹 상황이 어느 정도 소강상태로 접어든 뒤에는 학생들이 필요한 경우에만 실제 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그 외에는 온라인 방식으로 수업을 듣는 하이브리드 방식도 도입되었다. 지금은 강의실에 카메라를 세팅해서 학생들이 교실에 오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수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학술지 논문 개제 목표로 프로젝트 연수 추진○ ㅇㅇㅇ 학생은 “현재까지 연구 프로젝트에 6번 정도 참여했다”며 대학원에서 수행한 첫 연구 진행 당시의 느낌을 설명했다.“대학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학부 때 진행했던 프로젝트와는 차원이 다른 무게감을 느꼈다.”라며 스탠포드의 수업방식은 단순히 강의형 교육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스탠포드의 프로젝트형 교육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토대로 작성된 논문이 실제 학술지에 게재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연관 분야의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을 함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ㅇㅇㅇ 학생의 설명이다.○ 그러나 논문 투고를 목표로 하지 않고 연구만 진행하는 방식으로도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고 그에 따른 제재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자기만의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것이 도연경 학생의 설명이다.○ 그 이유로는 △논문을 쓰며 만나는 관련자와 네트워킹 △자기가 맡은 주제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 파악 △본인이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 △진행하는 연구가 타당한지 지속적인 확인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등학생 예비대학 과정과 비학위 평생학습과정 제공○ ㅇㅇㅇ 학생은 “스탠포드에는 입학 준비생이나 재학생이 스탠포드의 교육시스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등학생과 학부생, 대학원생은 스탠포드 여름 세션(Stanford Summer Session)을 통해 여름 학기 동안 스탠포드에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탠포드 예비 대학 연구(Stanford Pre-Collegiate Studies)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기준으로 중·고등학생인 7~12학년 학생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7~12학년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준비 세미나와 여름 세션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탠포드대학교는 온라인 과정,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성인학습자를 위한 비학위 과정인 평생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질의응답-논문 작업이나 수업을 할 때 신입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술이나 노하우 전달하는 프로세스가 있는지."그 프로세스가 명확하지는 않다. 한국에서 대학교에서 배운 것을 여기서도 똑같이 배울 때도 있었는데, 이때 오히려 도움이 되었던 것은,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수학 지식이었다.그 지식을 아직도 쓰고 있고 학부 시절뿐만 아니라 대학원에 진학하고서도 쓰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은 그런 활용을 힘들어하는 것이 보면서 내가 생각보다 쓸모가 있는 교육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학생들의 기본 학업 능력이 떨어져 교육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떻게 대처하는지."대학원의 조교 중 ‘티칭 어시스턴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도와준다.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교라고 할 수 있다. 수강생이 많은 수업은 6명이 가까이 배치되는 일도 있다. 그들은 수업과 연관된 질문이라면 어떤 질문이든 정말 자세하게 답변해 주고 학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예를 들어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목에서 명령 코드 하는 데 있어서 “이거 잘 안 돼요.” “이거 모르겠어요.”처럼 초등학생 수준의 질문을 해도 하나하나 다 세세하게 알려준다. 심지어 해당 학생의 질문을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그 답변도 함께 해주는 일도 있다."- 대학원 학생이 교수를 도와 학부생에게 도움을 주는 조교의 역할이 우리나라와 같은지."기본적인 역할은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교수의 심부름꾼 정도로 전락한 데 반해 스탠포드대학교에서는 학부생이 조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논의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있다. 이 대학은 조교들을 미래의 교육자로 간주하고 조교 평가를 통해 교수가 될 수 있는 역량을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 진로 방향이나 계획은."졸업 후에는 교수직에 대한 생각도 있고, 전문 연구 과학자도 고려하고 있다."- 어느 분야에 대해 특별히 연구하고 있는지."로봇이 물체를 짚거나 혹은, ‘키네마틱스를 푼다’고 표현하는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로봇이 물체를 식별해 어떤 방식으로 집을 것인지 결정하고 실제 집는 과정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안정성을 확보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참가자 시사점◇ 학생들이 도움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고민○ 수업 중에 토론을 진행할 때, 교수와 학생이 평등하게 진행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는데 우리나라도 학문으로 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학교 문화, 대학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교들이 학생들을 실험실이나 토론 세션에서 가르치고, 대규모 강의 수업에서 교수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주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조교들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우리 현장에도 이미 협력교사, 학습지원 튜터 등의 이름으로 수업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선생님들이 배치되었는데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도움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생각만큼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그린스마트 교실사업을 외부환경까지 확장해서 지원○ 교육받는 공간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 교육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마트 교실사업이 교실 내부뿐만 아니라 교실 밖의 환경까지 구성하는 것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직적인 위계질서가 강조되면 자유로운 연구와 협업은 어려워지기 때문에 교수와 학생의 관계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함께 연구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자유분방한 환경에서 가능한 넓은 견문 습득○ 우리나라 대부분 학생은 명문대학에 진학하려고 하는데 스탠포드대학에서는 기초학문·응용학문 연구에 집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학교의 모토인 ‘자유의 바람이 불어온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등을 지향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TA제도의 중고등학교 적용방안 마련 고민○ 대학 내에 있는 여러 건물 중 졸업생들이 기부하여 지어진 건물이 많이 있었던 점이 흥미로웠는데 이처럼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기부문화는 교육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학에서 적용 중인 지도교수, 조교로 이어지는 배움의 연결고리를 중고등학교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민할 필요가 있다.◇ 배우고자 하는 지적 열정에 대한 의미○ 방송중고에서는 표준화된 교육과정만을 기반으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학생의 다양한 관심사에 맞는 선택형 교육과정의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입학을 위해 단순히 교과 성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적 열정(Intellectual vitality)이라는 평가항목이 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지원자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보고 듣고 배우고 싶어 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동등한 위치에서 자유롭게 토론 가능○ 교수와 학생의 관계가 수직적이지 않고 수평적 논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학문 탐구를 위한 논의가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유명 교수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해서 그런지 배우는 학생들의 만족도 아주 높았다.○ 방송중고 학생들도 넓은 캠퍼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교와 협력해서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이용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일방적인 정보 제공의 주체가 아닌 동반자 역할 필요○ 학생 및 교수와 토의·토론하며 상호작용하는 교수법이 대학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에 일반화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았다. 동시에 TA(Teaching Assistant, 학습조교)의 경력 인정제도 정착으로 대학생들이 학습 조교와 함께 연구를 심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배울 점이라고 생각했다.◇ 학령인구 절벽을 고려하여 대학별 특화과정 운영○ 우리나라 대학은 서열화가 명확하게 되어 있어서 각종 교육 문제를 유발하고 있지만, 미국대학은 연구중심 대학과 학부 중심 대학으로 구분해서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다. 학령인구 감소, 인구절벽 등을 고려해서 대학이 특별한 교육과정을 만들고 살길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 협업과 토론을 통한 학습 정착○ 스탠포드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학습 방법과 유연한 학습환경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스타일과 관심 분야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방송중고에서도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한다고 본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기반 학습, 문제해결 학습, 협업과 토론을 통한 학습 등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새로운 과목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돕는 조교제도○ 스탠포드대학교 학생의 발표를 들으며 ‘수능과 내신으로만 평가하는 선발 제도로 현대의 다양하고 창의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교육이 대학교 진학에만 몰두하는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미국의 경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학에서도 학습내용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습조교제도를 확대해 신입생이나 새로운 과목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의 학문적 성장을 지켜봐 주는 것이 교수와 조교의 역할○ 미국의 TA제도를 우리 현장에 적용하면 배움이 어려운 학생, 평가에 부담을 느끼는 만학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대입제도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유독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교수와 조교의 역할은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을 돌봐주는 바람직한 모습이란 생각이 들었다.◇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한 예비대학 연구프로그램 운영○ 우리도 미국처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세미나, 여름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문 연구와 대학 생활의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예비 대학 연구프로그램으로 학업에 대한 의욕과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학습 과정의 어려움을 찾아내는 학습조교 역할○ 스탠포드처럼 학생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어려운 우리 문화상 학습조교가 먼저 학습 과정의 어려움을 찾아내는 역할을 담당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토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이 방송중고 학생들에게도 도입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코칭과 교육과정 편성에 코디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간표 작성, 수강 신청, 교육과정 편성과 강의실 배치 업무를 지원할 보조업무 담당자가 필요하다.◇ 국제적·문화적 인식을 넓히는 기회 제공○ 스탠포드대학교는 학생 다양성과 국제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방송중고에서도 다문화 교육을 강화해서 학생들의 국제적·문화적 인식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교수에서 조교, 다시 학생으로 연결되면서 각자 역할을 구분한 교육시스템은 학습 방법의 안정적인 전수와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 선발에 선진적인 방법 도입 검토○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려 낼 청사진까지 포함해 평가하는 방식은 우리나라에서도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 학생 선발 제도는 지금까지도 잠재된 재능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어렵다. 개인보다는 사회를 위해 봉사할 인성이 갖춰져 있는가, 자기 생각을 글을 통해 논리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 선발하는 선진적인 방법을 도입했으면 한다.◇ 수업‧연구 주제를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권위적인 벽을 깬 교수와 학생 간의 연구 협력 문화가 돋보였다. 학생과 교수가 마음껏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과 이를 장려하는 대학이 부러웠다. 우리나라에서도 학생이 무엇을 할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지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스탠포드대학교는 학생 다양성과 국제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방송중고에서도 다문화 교육 등을 강화해서 학생들의 국제적인 인식과 이해력, 그리고 문화적 인식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쌍방향 수업과 실습 시간의 확보 필요○ 스탠포드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학문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추천서·에세이·대외활동과 같은 요건들을 충족해야 한다. 표준화된 시험 점수를 입학의 주요 기준으로 강조하고 있는 한국과 비교해 학생의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을 강조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출석 수업에서 최대한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확보하고, 교사의 일방적 수업 진행보다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발표의 기회를 주고 실습 시간도 확보해야 할 것 같다.◇ 학생들의 연구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기획○ 스탠포드대학교는 학문적인 수준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육 방향성을 갖고 있었다. TA과정은 학생들을 존중하고 연구 역량을 키우는 방안으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 적용했으면 한다.○ 방송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방법과 환경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다문화 교육 등을 강화하여 성인학습자들의 국제이해력과 문화적 인식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중고등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 대학에서의 교육 방식을 중고등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가르침과 배움의 사슬을 고등학교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열등감이나 소외감에 대한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생 개인에 대해 피드백을 해 주는 수업 문화○ 학생과 교수가 소통 시간과 기회를 중요하게 여기는 게 매우 좋았다. 우리도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충분히 많은 토론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하는 교육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 재능 탐색을 위한 발표와 표현의 기회 제공○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가 좋아야, 고령자라든가 학령기에 학교 교육을 놓친 분들이 입학할 기회가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었다.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보일 수 있게 학교 현장에서 발표와 표현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방송중고에서 그룹별 토론을 실시간 화상회의 형태로 하고 학습 조교제도도 시도해 보아야 한다.
-
◇ 대학개요구분내용요약▪1999년에 종합대학교 승인을 받은 홍콩의 인문사회과학 중심의 공립대학▪소규모의 리버럴아트대학으로서 인문사회과학분야에서 홍콩 최고를 자부함설립유형/연도1999년 / 공립 리버럴 아트 대학교학생 수2,511명 (‘15∼’16 기준)대학평가▪142위 (‘15∼’16 영국대학평가 기관 QS Asia가 발표한 순위)특징▪2015년 경제전문잡지 포브스(Forbes)를 통해 'Top 10 Liberal Arts Colleges in Asia'으로 뽑힘◇ 대학 일반현황○ (대학역사) 1990년대에 링난대학교는 리버럴아트대학교로 급속도록 발전하게 되었고, 1995년 현재의 캠퍼스로 자리를 잡게 되었음, 1992년부터는 자체 학사학위를 1996년부터는 자체 석사학위를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으며, 1998년 종합대학교 승인 및 1999년 링난 대학교가 됨○ (대학구성) 현재 4년제의 120학점제를 도입, 약 13개의 학부과정 및 5개의 전문직 과정을 운영하고 있음○ (직원현황) 교수와 직원을 포함하여 약 540명이 재직 중임◇ 등록금 및 학생 장학금 현황○ 등록금은 학기별로 나누어 내며, 외국학생을 기준으로 2016년 한 해 등록금은 HK$12만 달러○ 장학금 지원 현황• 전체 학생 교육 서비스 비용 중 27.5%를 장학금 및 등록금 지원으로 활용◇ 장학금 현황 및 장학생 선정방법○ (현황) 개인, 민간 조직, 전문 기관 및 학과로부터 기부 받은 장학금(Scholarship)과 상금(Prize)으로 구분하여,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함• 장학금은 전임 학부학생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대다수 장학생들은 각 프로그램 및 학과에서 지명함• 학생이 신청할 수 있는 일부 장학금의 경우, 신청자 모집을 위해 학생 서비스센터(Student Services Centre, SSC)에서 공고나 이메일 발송을 통해 모집함○ (선정방법) 프로그램 및 학과를 통한 추천받은 장학생 및 신청을 통한 장학생 선발을 위해 학생 서비스센터 및 대학장학금수혜자 선발패널(University Scholarship Selection Panel)의 승인이 필요하며, 이들 기관의 결정에 대해 학생들은 이의제기를 할 수 없음• 상기 언급된 장학금 수혜자 지명은 승인을 위해 기부자에게 제출◇ 장학금 종류○ 학생신청 장학금(Scholarships administered by the University and open for application)• (선정방법) 학생이 신청할 수 있는 장학금으로, 적합한 학생의 선정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 (선정기준) 장학금 수혜자는 지난 학년 및 현재 학년 모두 대학의 전임 학부학생으로 등록된 학생 중 성적우수 학생에게 수여○ 학과 장학금(Departmental Scholarships)• (선정방법) 학과장 추천 장학금• (선정기준) 지난 학년 및 현재 학년 모두 대학의 전임 학부학생으로 등록된 학생이어야 함. 신입생의 경우, 1-1학기 성적 우수학생, 2∼4학년 학부생의 경우, 지난 학년 성적 우수학생이 수여 대상○ 프로그램 기반 장학금(Programme-based Scholarships)• (선정방법) 프로그램 이사 및 학과장 추천 장학금• (선정기준) 지난 학년 및 현재 학년 모두 대학의 전임 학부학생으로 등록된 학생이어야 함. 신입생의 경우, 1-1학기 성적 우수학생, 2∼4학년 학부생의 경우, 지난 학년 성적 우수학생이 수여 대상○ 장애학생을 위한 장학금(Scholarship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선정방법) 학생서비스센터(Student Services Centre, SSC)를 통해 신청하면, 학생의 필요를 파악한 후 지원계획을 수립구분내용Endeavour Merit Awards▪ 대상 :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인▪ 홍콩특별행정구정부의 장학금▪ 매 학년 1월에 ssc에서 장학금 신청 접수를 위해 이메일을 발송S.K.Y. Lee & Lee Chi Hung▪ 대상 : 청각장애학생▪ 개인 기부금T.M. Gregory기념 장학금▪ 대상 : 청각장애학생▪ 홍콩 사회에서 지원Hong Kong Jockey Club장학금 제도▪ 대상 :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인▪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부생에게 1회 지급▪ 학업성적, 봉사, 기관장 추천에 따라 선발▪ 등록금 및 생활비를 포함하여 지원Lee Hysan PostgraduateAwards▪ 대상 : 청각장애학생▪ 청각장애인 공동체 개선을 위해 전문가 양성 목표▪ 수화 석학 교육을 받도록 지원◇ 상 종류○ 우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상(Outstanding Student of Programme Awards)• (선정방법) 각 학부에서 지명한 예술, 비즈니스 및 사회과학부 출신 학생• (선정기준) 지난 학년 및 현재 학년 대학 재학생으로 지난 학년 각 프로그램 우수성적 취득자(누적 평점이 상위 5% 이내)○ 우수학생을 위한 상(The Most Distinguished Student of the University Award)• (선정방법) 학생 직접 신청 가능하며, 대학의 가장 뛰어난 학생을 선정하기 위해 선정 인터뷰 진행• (선정기준) 장학금 수혜자는 지난 학년 및 현재 학년 모두 대학의 전임 학부학생으로 등록된 학생이어야 하며, 마지막 학년에 재학 중인 학부학생 혹은 대학원생, 높은 사회인식 수준, 높은 소속감 및 협력적인 태도, 대학생활 혹은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헌신, 우수한 성적 (누적 평점 3.0 이상), 좋은 성격과 행동□ 질의응답- 서류체크가 없는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지원율이 95%인 이유는."정부가 Access는 하지 않아도 필수로 충족해야 하는 여건들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홍콩대 등록금은 얼마이고, 가정에서 지불하기 충분한 금액인지."HK$ 42,100이며, 홍콩 평균 수입을 고려했을 때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다."- 홍콩대학 전체의 연간 장학금 규모는."90%는 기부금으로 충족하고 10%만이 정부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정부에게 장학금 재정을 지원받기 위해 대학이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지."정부에서 제공하는 재정은 장학금이 아니라 보조금이며, 해외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에만 사용되어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제공되지 않는다."- 2008년에 만들었다는 ‘First in the Family Education Fund’의 반응은."굉장히 많이 지원하며 평균소득에 미치지 않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작년에만 300명이 받았다."- ‘First in the Family Education Fund’ 장학금을 지원할 때 부모님이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증명하지 않고, 믿고 하는 것인데 대부분이 정부에 지원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류를 보고 판단할 수 있다. 홍콩 사람들이 아닌 경우에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할 수 없다."- Scholarship과 Prize의 차이는."Prize도 상금이 있으나 돈이 아닌 쿠폰 등으로 받는다."- 외국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은."외국인들의 학비는 3배가 되기 때문에 60~70%가 학업 성적에 따라 전액 또는 부분 장학금을 받고 있다."- 한국에 비해 장학금 종류가 너무 많다. 380개의 장학금 종류가 있는데 어떻게 관리하는지."학부에 있는 스태프가 50%, 장학처에서 50% 담당한다. 장학금의 종류가 많아서 관리하는 어려움보다는 대학교의 역사가 100년이 되다보니 시대 흐름에 맞춘 장학금 프로그램 개선이 더 힘들다."- 장학위원회와 학자금 대출 위원회가 연간 운영방법이나 회의를 어떻게 하는지."한 달에 한번 미팅을 하며, 장학처 위원회는 교수로 이루어져 있다. CEDARS는 교수와 학생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