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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도형·도식추리 기초이론편 책 표지 [출처=iNIS]2025년 10월22일(수) 오전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전체 회의 비공개 현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 부터 초국가적 범죄에 대해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이날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원에 캄보디아 스캔 범죄를 발본색원할 때까지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대응하라고 특별 지시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국정원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캄보디아 스캠 범죄에 대해 조직의 사활을 걸고 국민의 걱정을 들어 드릴 수 있도록 제3, 제4의 역량과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제범죄, 마약, 인력 수출, 사이버 범죄, 불법 암호화폐, 스캠 범죄에 대한 대처도 주문했다.최근 이재명정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국내외 다양한 범죄로 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정원은 2025년 12월22일 '2026년 상반기 채용공고'를 발표했다.2026년부터 2회에 걸쳐 인력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존 직무중심 채용에서 수집과 분석 등으로 인력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따라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최근 발간한 '2026년 국정원 합격가이드북 11판'에 국정원의 수집 및 분석 분야 채용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을 평가하고 있다.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출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서울, 아시아 금융허브 도약',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했거나 추가로 출간할 계획이다.특히 면접과 관련해 경찰 면접 합격가이드북(22직렬), 군무원 면접 합격가이드북(46직렬),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8종),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19직렬),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가이드북, 2026 국정원 합격가이드북 11판 등을 출간했다.'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은 기초이론, 기본편, 심화편 등 3종류와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수리역' 역시 기초이론, 기본편, 심화편 등 3종류를 출간했다.또한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도형·도식추리'는 기초이론, 기본편, 심화편 등 3종류로 구성됐다. △언어 △논리추리 △정답 및 해설 등 총 3장으로 구성됐다. 도형도식추리 심화편은 △대칭과 겹침 △정답 및 해설 부분으로 구성됐다.이 책의 저자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국방부 정보부대 정보분석관, 예비역 공군대위 출신으로 현재 윌비스에서 국정원 & 대통령경호처 논술・면접・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2006년 비지니스 정보전략부터 시작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정보사회론, 드론학 개론 등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며 명실상부한 연구자로서 길을 걷고 있다.2024년부터 엠아이앤뉴스 출판부에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윤리경영으로 100년 기업이 되자 △산업스파이 방어전략 36 △21세기 기업 정보전쟁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 8종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 19종 등을 출간했다.민진규 소장은 총 30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한 저자로 정부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 다수 언론에 수 천 편의 칼럼을 기고하고 국가정책, 기업경영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다음은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의 서문과 목차를 소개한다.▲ [신간 안내]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도형·도식추리 기본편 책 표지 [출처=iNIS]◇ 서문개정증보판을 내면서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발동한 비상계엄령은 전 국민을 충격의 도가니 속에 빠뜨렸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와 1979년 12·12 군사쿠데타와 마찬가지로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등 다수 군부대가 동원된 것도 유혈 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다행스럽게도 많은 애국 시민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저지하는 사이에 국회가 기민하게 대응해 비상계엄령 해제를 의결하며 사태가 일단락됐다. 당시 여당 정치인 대부분은 국회 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음으로써 비상계엄령에 동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현재 탄핵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령 관련자의 책임 소재를 따지기 위한 특검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은 윤석열정부의 국정 농단과 비상계엄령 관련 진상이 낱낱이 밝혀져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지길 기대한다.윤 전 대통령을 포함한 일부 관련자의 허위 진술과 유치한 말장난에 국민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다수 국민은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이들을 강력하게 처벌해 다시는 불온한 세력이 정치권에 진입하는 것 자체를 막아야 한다고 믿는다.국가정보원도 비상계엄령의 불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당시 원장은 국가안보에 대한 중대한 사항은 대통령 뿐 아니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직무를 소홀히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국정원장의 처신이 문제가 있는지 진상 파악이 우선이지만 이참에 정치적 중립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국정원은 1979년 10·26 사건에도 연루된 전력이 있으며 군사 독재 시절에 다수 국기문란 사태의 핵심 세력으로 개입한 역사적 과오(過誤)가 적지 않다. 불행한 과거와 단절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 젊고 우수한 인재가 물 밀 듯이 몰려오게 될 것이다.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려면 국정원이 인재의 종착지와 산실이 돼야 한다. 국가안보의 첨병이자 교두보인 국정원이 일반상식에 어긋나는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 이기주의를 앞세운다면 조직의 미래는 없다.저자들은 20여 년 동안 국정원 수험생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초판에 이어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국정원 NIAT 기출문제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의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여러 차례 밝혔다.그럼에도 수험서를 집필하려는 이유는 많은 청년이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알려진 내용이 너무 적어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이다.이들에게 최소한의 수험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국정원의 입장에서도 우수 인재를 유인하고 채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개정증보판은 초판의 내용 중 부족하다고 판단한 부문을 대폭 보강하고 NIAT의 특징을 반영한 예상 문제를 다수 포함시켰다.교재 내용을 언어·논리 추리, 수리력, 도형·도식 추리, 정보소양 등으로 구분했으며 기초이론, 기본, 응용, 심화 등 4단계 과정을 통해 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이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감사합니다.초판을 내면서국가정보원은 1961년 설립된 이후 63년 동안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가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다. 맹방인 미국은 우리나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지만 러시아(소련 시절 포함), 중국, 일본은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고 있다.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국정원의 노력은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유지되고 있다. 과거에는 비밀 채용의 원칙을 지켰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공개적으로 인재를 유치한다. 실제 국정원 채용 시험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수험생이 많이 늘어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정보기관이 원하는 사람은 일반 공무원과 다르기 때문이다. 국정원 인재상에 포함된 ‘정보 감각’’은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렵지만 정보활동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채용 과목과 시험문제마저 비밀로 분류돼 있다.국정원 채용 시험의 변천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필자가 2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시험 과목은 논술과 종합교양에서 논술과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로 진화했다.NIAT는 크게 언어 및 논리추리, 수리력, 도형 및 도식 추리, 정보소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언어 및 논리추리는 텍스트 지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다.주어진 내용을 미리 짐작해 추리가 가능한지, 주장의 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사실적 독해, 해석적 독해, 비판적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수리력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과 자료 해석을 포함한다. 도형 및 도식 추리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문제의 유형이 나오는 편이다. 공간지각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난해한 편이다.정보소양은 국가정보학과 시사상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정보학은 2006년부터 필수과목으로 포함됐으며 국가정보기관의 역사, 조직 구성, 임무,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배우는 학문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과목을 개설하지 않아 수험생은 처음부터 공부해야 한다.국정원 시험 문제는 공개하지 않을뿐더러 수험생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받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구술을 통한복기만이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따라서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만들어 실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책에 수록된 문제는 기출문제가 아니라 기출문제와 최대한 유사하게 구성한 것이다.실제 시험에서 동일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고 해도 대처할 역량은 보유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일부 수험서가 이러한 점을 밝히지 않아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유사 문제까지 공부하면 시험 준비에 유리하겠지만 정보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달성 불가능한 희망일 뿐이다.이번 책이 미지의 수험영역을 항해하는 수험생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하며 저자 일동은 문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수험생 및 관계자의 조언과 질책을 기다리고 있으며 책의 부족한 부문은 현장 강의로 채우고 있다는 점도 밝힌다.감사합니다.▲ [신간 안내]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도형·도식추리 심화편 책 표지 [출처=iNIS]◇ 목차 소개(심화편)01 대칭과 겹침CHAPTER_01 대칭과 겹침01_ 실력향상문제 2502 정답 및 해설CHAPTER_02 대칭과 겹침 정답 및 해설01_ 실력향상문제 정답 및 해설 164◇ 출판사 별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기초이론/기본편/심화편)' 책 보러가기▶ 교보문고에서 보기▶ YES24에서 보기▶ 알라딘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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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수리력 기초이론편 책 표지 [출처=iNIS]2025년 10월22일(수) 오전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전체 회의 비공개 현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 부터 초국가적 범죄에 대해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이날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원에 캄보디아 스캔 범죄를 발본색원할 때까지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대응하라고 특별 지시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국정원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캄보디아 스캠 범죄에 대해 조직의 사활을 걸고 국민의 걱정을 들어 드릴 수 있도록 제3, 제4의 역량과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제범죄, 마약, 인력 수출, 사이버 범죄, 불법 암호화폐, 스캠 범죄에 대한 대처도 주문했다.최근 이재명정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국내외 다양한 범죄로 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정원은 2025년 12월22일 '2026년 상반기 채용공고'를 발표했다.2026년부터 2회에 걸쳐 인력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존 직무중심 채용에서 수집과 분석 등으로 인력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따라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최근 발간한 '2026년 국정원 합격가이드북 11판'에 국정원의 수집 및 분석 분야 채용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을 평가하고 있다.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출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서울, 아시아 금융허브 도약',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했거나 추가로 출간할 계획이다.특히 면접과 관련해 경찰 면접 합격가이드북(22개 직렬), 군무원 면접 합격가이드북(46개 직렬),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8개 직렬),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19개 직렬),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가이드북, 2026 국정원 합격가이드북 11판 등을 출간했다.'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은 기초이론, 기본편, 심화편 등 3종류 출간에 이어 출간된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수리력'은 기초이론, 기본편, 심화편 등 3종류 구성됐다.수리력은 △응용계산 △자료해석 △정답 및 해설 등 총 3장으로 구성됐으며 응용계산 부분은 △방정식과 부등식 △경우의 수와 확률 등이며 자료해석은 △자료해석 기본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 책의 저자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국방부 정보부대 정보분석관, 예비역 공군대위 출신으로 현재 윌비스에서 국정원 & 대통령경호처 논술・면접・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2006년 비지니스 정보전략부터 시작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정보사회론, 드론학 개론 등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며 명실상부한 연구자로서 길을 걷고 있다.2024년부터 엠아이앤뉴스 출판부에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윤리경영으로 100년 기업이 되자 △산업스파이 방어전략 36 △21세기 기업 정보전쟁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 8종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 19종 등을 출간했다.민진규 소장은 총 30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한 저자로 정부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 다수 언론에 수 천 편의 칼럼을 기고하고 국가정책, 기업경영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다음은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의 서문과 목차를 소개한다.▲ [신간 안내]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수리력 기본편 책 표지 [출처=iNIS]◇ 서문개정증보판을 내면서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발동한 비상계엄령은 전 국민을 충격의 도가니 속에 빠뜨렸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와 1979년 12·12 군사쿠데타와 마찬가지로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등 다수 군부대가 동원된 것도 유혈 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다행스럽게도 많은 애국 시민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저지하는 사이에 국회가 기민하게 대응해 비상계엄령 해제를 의결하며 사태가 일단락됐다. 당시 여당 정치인 대부분은 국회 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음으로써 비상계엄령에 동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현재 탄핵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령 관련자의 책임 소재를 따지기 위한 특검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은 윤석열정부의 국정 농단과 비상계엄령 관련 진상이 낱낱이 밝혀져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지길 기대한다.윤 전 대통령을 포함한 일부 관련자의 허위 진술과 유치한 말장난에 국민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다수 국민은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이들을 강력하게 처벌해 다시는 불온한 세력이 정치권에 진입하는 것 자체를 막아야 한다고 믿는다.국가정보원도 비상계엄령의 불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당시 원장은 국가안보에 대한 중대한 사항은 대통령 뿐 아니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직무를 소홀히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국정원장의 처신이 문제가 있는지 진상 파악이 우선이지만 이참에 정치적 중립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국정원은 1979년 10·26 사건에도 연루된 전력이 있으며 군사 독재 시절에 다수 국기문란 사태의 핵심 세력으로 개입한 역사적 과오(過誤)가 적지 않다. 불행한 과거와 단절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 젊고 우수한 인재가 물 밀 듯이 몰려오게 될 것이다.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려면 국정원이 인재의 종착지와 산실이 돼야 한다. 국가안보의 첨병이자 교두보인 국정원이 일반상식에 어긋나는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 이기주의를 앞세운다면 조직의 미래는 없다.저자들은 20여 년 동안 국정원 수험생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초판에 이어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국정원 NIAT 기출문제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의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여러 차례 밝혔다.그럼에도 수험서를 집필하려는 이유는 많은 청년이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알려진 내용이 너무 적어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최소한의 수험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국정원의 입장에서도 우수 인재를 유인하고 채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개정증보판은 초판의 내용 중 부족하다고 판단한 부문을 대폭 보강하고 NIAT의 특징을 반영한 예상 문제를 다수 포함시켰다.교재 내용을 언어·논리 추리, 수리력, 도형·도식 추리, 정보소양 등으로 구분했으며 기초이론, 기본, 응용, 심화 등 4단계 과정을 통해 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이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감사합니다.초판을 내면서국가정보원은 1961년 설립된 이후 63년 동안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가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다. 맹방인 미국은 우리나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지만 러시아(소련 시절 포함), 중국, 일본은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고 있다.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국정원의 노력은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유지되고 있다. 과거에는 비밀 채용의 원칙을 지켰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공개적으로 인재를 유치한다. 실제 국정원 채용 시험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수험생이 많이 늘어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정보기관이 원하는 사람은 일반 공무원과 다르기 때문이다. 국정원 인재상에 포함된 ‘정보 감각’’은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렵지만 정보활동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채용 과목과 시험문제마저 비밀로 분류돼 있다.국정원 채용 시험의 변천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필자가 2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시험 과목은 논술과 종합교양에서 논술과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로 진화했다.NIAT는 크게 언어 및 논리추리, 수리력, 도형 및 도식 추리, 정보소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언어 및 논리추리는 텍스트 지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다.주어진 내용을 미리 짐작해 추리가 가능한지, 주장의 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사실적 독해, 해석적 독해, 비판적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수리력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과 자료 해석을 포함한다. 도형 및 도식 추리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문제의 유형이 나오는 편이다. 공간지각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난해한 편이다.정보소양은 국가정보학과 시사상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정보학은 2006년부터 필수과목으로 포함됐으며 국가정보기관의 역사, 조직 구성, 임무,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배우는 학문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과목을 개설하지 않아 수험생은 처음부터 공부해야 한다.국정원 시험 문제는 공개하지 않을뿐더러 수험생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받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구술을 통한복기만이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따라서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만들어 실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책에 수록된 문제는 기출문제가 아니라 기출문제와 최대한 유사하게 구성한 것이다.실제 시험에서 동일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고 해도 대처할 역량은 보유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일부 수험서가 이러한 점을 밝히지 않아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유사 문제까지 공부하면 시험 준비에 유리하겠지만 정보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달성 불가능한 희망일 뿐이다.이번 책이 미지의 수험영역을 항해하는 수험생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하며 저자 일동은 문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수험생 및 관계자의 조언과 질책을 기다리고 있으며 책의 부족한 부문은 현장 강의로 채우고 있다는 점도 밝힌다.감사합니다.▲ [신간 안내]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수리력 심화편 책 표지 [출처=iNIS]목차PART 01 응용계산CHAPTER_01 방정식과 부등식01_ 방정식 2402_ 부등식 5003_ 출제 예상문제 58CHAPTER_02 경우의 수와 확률01_ 경우의 수 10902_ 확률 11303_ 출제 예상문제 115PART 02 자료해석CHAPTER_03 자료해석 기본01_ 비율과 지수의 작성과 응용 13102_ 변화(증감)분과 변화(증감)율 13403_ 증감률이 주어진 경우의 계산과 역산 13704_ 기초통계력 13705_ 도표분석력 13906_ 자료해석 문제해결의 기초 전략 14007_ Master의 문제 해결 7가지 실전 전략 14308_ 자료해석의 심화 추론 전략 14609_ 출제 예상문제 14703 정답 및 해설CHAPTER_04 방정식과 부등식 정답 및 해설01_ 출제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 242CHAPTER_05 경우의 수와 확룰 정답 및 해설01_ 출제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 266CHAPTER_06 자료해석 기본 정답 및 해설01_ 출제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 274◇ 출판사 별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기초이론/기본편/심화편)' 책 보러가기▶ 교보문고에서 보기▶ YES24에서 보기▶ 알라딘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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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 기초이론편 책 표지 [출처=iNIS]2025년 10월22일(수) 오전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전체 회의 비공개 현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 부터 초국가적 범죄에 대해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이날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원에 캄보디아 스캔 범죄를 발본색원할 때까지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대응하라고 특별 지시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국정원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캄보디아 스캠 범죄에 대해 조직의 사활을 걸고 국민의 걱정을 들어 드릴 수 있도록 제3, 제4의 역량과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제범죄, 마약, 인력 수출, 사이버 범죄, 불법 암호화폐, 스캠 범죄에 대한 대처도 주문했다.최근 이재명정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국내외 다양한 범죄로 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정원은 2025년 12월22일 '2026년 상반기 채용공고'를 발표했다.2026년부터 2회에 걸쳐 인력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존 직무 중심 채용에서 수집과 분석 등으로 인력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따라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최근 발간한 '2026년 국정원 합격가이드북 11판'에 국정원의 수집 및 분석 분야 채용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을 평가하고 있다.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출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서울, 아시아 금융허브 도약',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했거나 추가로 출간할 계획이다.특히 면접과 관련해 경찰 면접 합격가이드북(22직렬), 군무원 면접 합격가이드북(46직렬),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8종),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19직렬), 2026 대입 미대 면접 합격가이드북, 2026 국정원 합격가이드북 11판 등을 출간했다.'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은 기초이론, 기본편, 심화편 등 3종류이며 △언어 △논리추리 △정답 및 해설 등 총 3장으로 구성됐다. 언어 부분은 △문단 배열 △개요 수정 및 보완 △독해 등이며 논리추리 부분은 △명제 △논리퀴즈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 책의 저자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은 국방부 정보부대 정보분석관, 예비역 공군대위 출신으로 현재 윌비스에서 국정원 & 대통령경호처 논술・면접・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2006년 비지니스 정보전략부터 시작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정보사회론, 드론학 개론 등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며 명실상부한 연구자로서 길을 걷고 있다.2024년부터 엠아이앤뉴스 출판부에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윤리경영으로 100년 기업이 되자 △산업스파이 방어전략 36 △21세기 기업 정보전쟁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 8종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 19종 등을 출간했다.민진규 소장은 총 30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한 저자로 정부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 다수 언론에 수 천 편의 칼럼을 기고하고 국가정책, 기업경영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다음은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의 서문과 목차를 소개한다.▲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 기본편 책 표지 [출처=iNIS]◇ 서문개정증보판을 내면서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발동한 비상계엄령은 전 국민을 충격의 도가니 속에 빠뜨렸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와 1979년 12·12 군사쿠데타와 마찬가지로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등 다수 군부대가 동원된 것도 유혈 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다행스럽게도 많은 애국 시민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저지하는 사이에 국회가 기민하게 대응해 비상계엄령 해제를 의결하며 사태가 일단락됐다. 당시 여당 정치인 대부분은 국회 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음으로써 비상계엄령에 동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현재 탄핵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령 관련자의 책임 소재를 따지기 위한 특검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은 윤석열정부의 국정 농단과 비상계엄령 관련 진상이 낱낱이 밝혀져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지길 기대한다.윤 전 대통령을 포함한 일부 관련자의 허위 진술과 유치한 말장난에 국민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다수 국민은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이들을 강력하게 처벌해 다시는 불온한 세력이 정치권에 진입하는 것 자체를 막아야 한다고 믿는다.국가정보원도 비상계엄령의 불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당시 원장은 국가안보에 대한 중대한 사항은 대통령 뿐 아니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직무를 소홀히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국정원장의 처신이 문제가 있는지 진상 파악이 우선이지만 이참에 정치적 중립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국정원은 1979년 10·26 사건에도 연루된 전력이 있으며 군사 독재 시절에 다수 국기문란 사태의 핵심 세력으로 개입한 역사적 과오(過誤)가 적지 않다. 불행한 과거와 단절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 젊고 우수한 인재가 물 밀 듯이 몰려오게 될 것이다.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려면 국정원이 인재의 종착지와 산실이 돼야 한다. 국가안보의 첨병이자 교두보인 국정원이 일반상식에 어긋나는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 이기주의를 앞세운다면 조직의 미래는 없다.저자들은 20여 년 동안 국정원 수험생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초판에 이어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국정원 NIAT 기출문제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의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여러 차례 밝혔다.그럼에도 수험서를 집필하려는 이유는 많은 청년이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알려진 내용이 너무 적어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최소한의 수험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국정원의 입장에서도 우수 인재를 유인하고 채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개정증보판은 초판의 내용 중 부족하다고 판단한 부문을 대폭 보강하고 NIAT의 특징을 반영한 예상 문제를 다수 포함시켰다. 교재 내용을 언어·논리 추리, 수리력, 도형·도식 추리, 정보소양 등으로 구분했으며 기초이론, 기본, 응용, 심화 등 4단계 과정을 통해 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이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감사합니다.초판을 내면서국가정보원은 1961년 설립된 이후 63년 동안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가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다. 맹방인 미국은 우리나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지만 러시아(소련 시절 포함), 중국, 일본은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고 있다.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국정원의 노력은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유지되고 있다. 과거에는 비밀 채용의 원칙을 지켰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공개적으로 인재를 유치한다. 실제 국정원 채용 시험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수험생이 많이 늘어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정보기관이 원하는 사람은 일반 공무원과 다르기 때문이다. 국정원 인재상에 포함된 ‘정보 감각’’은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렵지만 정보활동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채용 과목과 시험문제마저 비밀로 분류돼 있다.국정원 채용 시험의 변천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필자가 2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시험 과목은 논술과 종합교양에서 논술과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로 진화했다.NIAT는 크게 언어 및 논리추리, 수리력, 도형 및 도식 추리, 정보소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언어 및 논리추리는 텍스트 지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다.주어진 내용을 미리 짐작해 추리가 가능한지, 주장의 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사실적 독해, 해석적 독해, 비판적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수리력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과 자료 해석을 포함한다. 도형 및 도식 추리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문제의 유형이 나오는 편이다. 공간지각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난해한 편이다.정보소양은 국가정보학과 시사상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정보학은 2006년부터 필수과목으로 포함됐으며 국가정보기관의 역사, 조직 구성, 임무,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배우는 학문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과목을 개설하지 않아 수험생은 처음부터 공부해야 한다.국정원 시험 문제는 공개하지 않을뿐더러 수험생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받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구술을 통한복기만이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따라서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만들어 실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책에 수록된 문제는 기출문제가 아니라 기출문제와 최대한 유사하게 구성한 것이다.실제 시험에서 동일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고 해도 대처할 역량은 보유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일부 수험서가 이러한 점을 밝히지 않아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유사 문제까지 공부하면 시험 준비에 유리하겠지만 정보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달성 불가능한 희망일 뿐이다.이번 책이 미지의 수험영역을 항해하는 수험생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하며 저자 일동은 문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수험생 및 관계자의 조언과 질책을 기다리고 있으며 책의 부족한 부문은 현장 강의로 채우고 있다는 점도 밝힌다.감사합니다.▲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 심화편 책 표지 [출처=iNIS]◇ 목차 소개(심화편)PART 01 언어CHAPTER.01 문단 배열01. 문단 2402. 문단 배열 2703. 출제 예상문제 34CHAPTER 02 개요 수정 및 보완01. 개요 6402. 개요의 작성 6603. 개요의 수정 및 보완 6704. 보고서 개요의 수정 및 보완 7405. 출제 예상문제 76CHAPTER 03 독해01. 비문학 독해 11702. 비문학 독해의 종류 12003. 비문학 독해의 유형 12304. 비문학 독해의 원리 12505. 출제 예상문제 129PART 02 논리추리CHAPTER 04 명제01. 명제의 정의 21002. 명제의 종류 21203. 명제의 진리표 21904. 명제의 부정과 분리 22205. 논증 22606. 추론 22807. 삼단논법 23108. 양도논법 23409. 증명 23710. 출제 예상문제 243CHAPTER 05 논리퀴즈01. 참·거짓(진위 판단) 26302. 언어추리 26803. 출제 예상문제 273PART 03 정답 및 해설CHAPTER 06 문단배열 정답 및 해설01. 출제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 289CHAPTER 07 개요 수정 및 보완 정답 및 해설01. 출제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 296CHAPTER 08 독해 정답 및 해설01. 출제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 304CHAPTER 09 명제 정답 및 해설01. 출제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 318CHAPTER 10 논리퀴즈 정답 및 해설01. 출제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 326◇ 출판사 별 '2026 국정원 NIAT 마스터-언어·논리추리(기초이론/기본편/심화편)' 책 보러가기▶교보문고에서 보기▶YES24에서 보기▶알라딘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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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농업박물관, 중앙본부 방문조합원 교육 대폭 확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농업박물관(관장 하해익)이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협동조합 이념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중앙본부 방문조합원 교육을 총 205회 실시했다.교육 참여 조합원은 약 1만2000명에 달한다. 이는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2024년 126회에서 63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촌 구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농업박물관은 12월23일(화) 박물관 2층에서 「방문조합원 교육 200회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 부장, 한민희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누며 농심천심 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현재 농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방문조합원 교육을 신청 받고 있으며 전국 농축협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신청이 가능하다.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조합원 교육의 성과를 축하하며, 쌀 소비 촉진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심천심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며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 농업박물관이 되기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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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IT임직원들이 25일 ESG실천행사 시상식 종료 후 기념촬영(왼쪽에서 두번째 정창섭 농협중앙회 IT기획부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2025년 11월25일(화)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IT전략본부는 노사가 함께하는 제2회 ESG 실천행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2025년 2회째를 맞은 이번 챌린지는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대중교통비 지원카드(K-패스)를 이용해 교통비 절약 효과까지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NH통합IT센터 임직원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참여자 30명이 선정돼 농촌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이번 행사는 친환경 실천을 일상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IT전략본부는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ESG 실천 행사를 매년 이어나갈 예정이다.정창섭 IT기획부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모여 조직 전체의 ESG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 행사를 지속 확대하여 책임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 “ESG는 우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친환경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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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KB손해보험 강남사옥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먄 한국ESG기준원(KCGS)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체계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비상장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부문만을 별도로 평가한다.KB손해보험은 이번 평가에서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위험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배구조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았다.KB손해보험은 ESG 추진 현황 및 추진 계획을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하고 금융·회계·위험관리 등 이사회 대상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이사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또한 이사회 평가 결과와 이사의 보수 등 주요 지배구조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다. 앞서 KB손해보험은 또 다른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도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특히 2025년에는 98.8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24개 기업이 참여한 보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ESG 분야에서 대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KB손해보험은 "7년 연속 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자사의 건전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희망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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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교육만큼은 부모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한다. 역사 이래로 천하를 호령한 영웅호걸(英雄豪傑)도 예외는 아니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용감하고 현명한 왕(王)의 자녀가 비겁하고 아둔해 나라를 망하게 만든 사례가 무수히 많다.우리나라에서 중년이 넘은 성인의 삶을 평가할 때 자녀교육의 성패를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인생은 자녀가 졸업한 학교와 선택한 직업에 따라 칭찬 혹은 비판을 감내해야 한다.좋은 대학을 졸업했다고 선호도가 높은 직장에 들어가거나 수준 높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성공한 인생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그래도 막무가내식으로 20~30대에 불과한 자녀가 달성한 외형 성과를 중시하는 편이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받고 의사·변호사와 같은 자격증을 가지면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이나 사회적으로 천대받을 가능성은 낮아진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투자를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 ‘90년대 이후 해외 유학 붐이 조성되며 중산층까지 동참했지만 성과 미미1970~80년대 공무원이나 부유층이 전유물이었던 해외 유학은 1989년 관광목적의 출국 연령 제한이 폐지되며 봇물 터지듯 유행처럼 번졌다.1988년 서울 올림픽의 계기로 외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고 경제성장으로 금전적 여유가 생기며 해외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욕구가 분출됐기 때문이다.1990년대 초반부터 대기업 오너나 권력자가 아닌 중산층도 해외 유학 물결에 적극 동참했다. 몇 주에 불과한 단기 어학연수부터 정규 학교의 입학까지 선진 교육의 혜택을 입기 위해 연간 수십만 명이 출국의 대열에 끼었다.가장 많은 유학생이 선택한 미국은 한국 유학생이 연인원 30~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넘쳐났다. 미국은 정부가 공무원을 연수보내면서 선호도가 높아졌다.미국이 강대국이고 학문이 발전한 것도 작용했지만 권력을 쥐고 있는 공무원과 친분을 쌓으면 귀국 이후 각종 편의를 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데 유리했다.1992년 한중수교 이후 거대한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이 미국에 버금가는 유학국으로 부상했다, 자녀교육을 위해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의 주재원으로 가려는 직장인도 많아졌다. 중국어만 배워도 자녀의 화려한 인생이 펼쳐질 것이라는 장밋빛 환상에 젖어 든 부모도 있었을 정도였다.명문대학의 졸업장은 대학교수나 공기업, 대기업의 관리직이라는 양질의 일자리는 차지할 수 있는 보증수표로 통했다. 1960~70년대는 일본 유학파가 대학교수가 되기에 유리했지만 1980년대 이후 미국·영국·독일 등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다.우리 사회에서 대학교수는 명예로운 자리이고 놓은 사회적 인지도로 권력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정치권을 기웃거리면 폴리페서(Polifessor)라는 조롱을 듣기도 하지만 출세하는 데는 어떤 직업보다 유리하다. 정치권이 국내파보다는 해외파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해외 유학의 유혹은 더욱 커진다.사랑하는 자녀를 해외에 공부하도록 혼자 보내는 행위는 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까지 감내해야 한다. 성인이 되지 않은 자녀가 언어와 환경이 낯 설은 장소에서 외롭게 생활하며 공부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훌륭한 의사결정은 아니라고 본다.어떤 연령대의 자녀를 해외에 보낸다고 해도 경제적 부담은 연간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이른다. 기본적으로 학비, 생활비, 기숙사비 등을 지출해야 하고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용돈은 별도다. 초중고교 과정부터 시작하면 유학 기간은 최소 3년에서 10년 이상으로 길어진다.대기업이나 중견 기업의 오너 집안이 아니면 막대한 유학 비용을 감내하기 어렵다. 중산층은 자녀의 뒷바라지를 하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일부 전문직 종사자나 직장인은 급여 수입의 대부분을 투자해야 할 정도로 희생을 감내야 한다. 부모가 자녀의 미래 인생에 과도하게 기대하게 되는 이유다.▲ 자녀의 성장 단계에 따른 관심 영역과 기대 성과 [출처=iNIS]◇ 초등학교부터 성인까지 5단계로 학습 목표·기대 성과 구분돼일반적으로 부모는 자녀에게 화려한 인생을 살 기반을 제공한다는 목적보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대신해 줄 것이라는 보상 심리에 따라 교육에 투자한다.부모가 경제적 이유나 자신의 부모(조부모)로부터 강요를 당해 상급 학교 진학이나 대학의 학과, 직업을 선택했다면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자녀의 성장 단계는 공교육을 시작하기 이전인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교. 대학·대학원, 대학 졸업 이후 5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1단계 유치원은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교육을 강화하고 영어 유치원 등 외국어 교육에 집중한다. 자녀의 예술적 재능을 파악하고 정서적 안정을 획득하려는 목적이 강하다. 외국어는 배우는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므로 한국어와 같은 시기에 시작하는 편이다.2단계 초등학교는 수학·과학 등 이과 계통 과목을 가르치고 싶어 하며 국내외 영어 캠프 참가, 조기 유학 등을 시도한다. 의대나 공대와 같은 이공계 학과의 진학에 유리하고 학업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요구한다. 유치원 때부터 시작한 영어 실력을 원어민 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꿈도 버리지 않는다.3단계 중·고교는 일반 공립학교보다 외국어고·과학고·특목고 등으로 진학을 원하고 어학연수, 국제고 입학, 해외 유학을 시도한다.의대와 같은 평생직업이 보장되는 학과로 진학 준비, 서울 소재 명문대 진학과 같은 목표를 이루길 희망한다. 외국어 습득과 해외여행, 유학 경험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4단계 대학·대학원은 의대·약대·치대와 같은 의학 계열, 로스쿨에 입학해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며 해외 명문대 석·박사 과정으로 유학을 선택한다.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재수·삼수를 해서라도 완수하는 것이 인생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한다. 양질의 직업 선택, 고소득 직장 입사. 미래 인생에서 도출될 불확실성 대비 등이 가능해진다.5단계 대학 졸업 이후는 토익(TOEIC), 텝스(TEPS) 등 어학 능력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고 기업에서 승진하는데 유리한 자격증 취득, 해외 근무, 사회 인맥 구축, 부동산과 주식 등 재테크 도전 등으로 학생 신분에 버금가는 학습 의욕을 불태워야 한다.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적 인지를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유지하기에 유리한 여건을 갖춘 셈이다. ◇ 자녀의 인생은 스스로 결정하게 배려해야 좋은 부모자녀를 가르침에 있어 모두가 엄수해야 할 왕도(王道)가 있다고 주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투자 패턴을 분석한 것은 아니다.부모든 자식이든 자신의 인생이 가장 소중하고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고민해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자녀교육에 현명하게 투자할 전략은 다음과 같다.첫째, 자녀의 자질이나 선호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자식이 예술적 재능이 없는데도 음악가나 화가로 키우기 위해 학원을 강제로 보내는 것은 가장 잘못된 고집이다.마찬가지로 공부할 머리가 되지 않는데도 선행학습이나 영재교육으로 외국어고·과학고를 보내고 의대나 공대를 보내겠다는 욕심도 버려야 한다.둘째, 부모가 아니라 자녀가 주도해 미래를 설계하고 인생 행로를 결정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30~40대의 부모가 정규 교육과정을 거쳤던 시절과 현재 사회의 분위기가 다를 뿐 아니라 청소년의 선호 직업도 차이가 난다. 또한 아이가 중장년의 나이가 되었을 때 부모가 추천한 직업이나 직장이 사라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셋째, 부모 자신의 인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투자금을 늘려서는 안 된다. 1990년대 이후 중산층마저 자녀 유학 대열에 동참하며 가정이 파괴되거나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많이 나타냈다.돈을 많이 버는 연예인조차도 ‘기러기’ 신세를 한탄하며 실패한 인생이라고 자조했을 정도다. 부모의 재산이나 수입에 비해 과도한 금액이 필요하거나 희생이 요구되면 유학을 보내지 않거나 보냈더라도 중단해야 한다.넷째, 투자한 금액은 투자일 뿐이므로 적정 수준의 이익이 제공될 것이라는 믿음을 버려야 한다. 자녀가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훌륭한 자격증을 취득해도 높은 연봉을 100% 보장받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의사만 하더라도 모든 의사가 큰돈을 만지는 것도 아니다.자녀가 돈을 벌어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고 그 자녀의 교육비에 또 투자해야 한다. 따라서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받은 자식이 부모에게 투자비를 반환하고 합리적 수준의 투자이익을 갚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결론적으로 자녀의 인생과 부모의 인생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녀교육은 부모의 욕심이 아니라 자녀의 자질을 따져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천박한 황금만능주의와 학벌 지상주의에 물들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진리를 깨우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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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이 가장 되고 싶은 직업은 유튜버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가다.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을 알려 유명해져서 좋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다.중국의 틱톡(TikTok)에 올릴 영상을 찍기 위해 움직이는 열차 위를 달리거나 높은 절벽 위에 서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이른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것은 초중고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도 마찬가지다. 청소년이 몰입하는 틱톡 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X) 등 SNS 서비스가 너무 많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서비스만 선택하면 유명해지거나 돈을 벌 기회를 가질 수 있다.자기 PR(public Relation)은 ‘대중과 관계를 맺는다’는 의미로 ‘자기 홍보’라는 말과 같다. 자기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 브랜드로 포장하면 기업처럼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다.일상생활에서부터 면접, 취업, 직장생활, 사회생활 등에서도 자기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 자기 PR 시대에 살아갈 지혜를 얻어보자. ◇ 언론이 인맥과 돈을 바탕으로 정치인·경제인 PR 주도동양인과 서양인의 큰 차이점 하나가 자기 PR 능력이라고 말한다. 한국·일본·중국과 같은 동양인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것이 미덕(美德)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반면에 서양인은 사소한 장점이라도 잘 포장해 주목받거나 자신을 드러낼 좋은 기회를 얻고자 노력한다.성리학이 도입된 조선에서 양반은 자신의 잠재 실력을 키우고 정신 수양을 통해 세상에 나갈 기회를 기다렸다. 과거제라는 시험이 있었지만 시험을 거치지 않더라도 주변인의 추천이나 훌륭한 평판을 얻어 출세할 방법도 있었다.조선 중기로 접어들며 훈구세력이 몰락하고 사림세력이 득세하면서 자기 PR보다는 자신이 속한 세력의 정치 성향이 출세에 영향력을 미치며 개개인의 능력은 중요하지 않게 됐다. 이러한 추세는 조선이 멸망하고 일제 강점기 기간 동안 유지됐다.하지만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미국식 자본주의가 도입되며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자기 PR에 대한 욕구가 거세졌다. 미군정 시절에는 영어 구사 능력과 서양 문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췄다는 것을 강조하면 돈을 벌 기회가 넘쳐났다.1960년대 개발독재가 시작된 것도 개인의 이미지 구축이 경제활동의 핵심 동인(key driver)으로 부상하게 만들었다. 신문·방송과 같은 언론이 영향력을 행사하며 특정 경제인이나 정치인의 사회적 인지도를 눞이는 방법으로 타협했다. 돈과 혈연·학연·지연과 같은 연줄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동아줄로 작용했다.1987년 6·10 민주화 항쟁과 군사독재의 종말은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주의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일조했다. 자유와 평등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매김하며 정치인이나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자기 PR의 시대라고 외쳤다.하지만 홍보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반인이 효과적인 지가 PR 수단을 확보하거나 크게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았다.우연히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거나 기자의 관심을 이끌기란 행운에 속했다. 사회적 이슈에 적극 동조해 인지도를 높이는 경우도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 자기 PR 시대 자기소개와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출처=iNIS]◇ 지식·과정·기술적 측면에서 장점을 설명해야 유리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으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면 자신을 소개하며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소개를 해준 사람이 있다면 자신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필요성이 적지만 그렇지 않다면 성격이나 장점, 만남의 목적 등을 구체적으로 늘어놓아 호감을 얻어야 한다.취업이나 청탁 등과 같은 특별한 목적이 있다면 더욱 자신에 대해 상대방이 우호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게 얘기해야 한다. 구두로 하는 자기소개와 글로 표현하는 자기소개서 모두 형식만 다를 뿐이지 달성하려는 목표는 같다.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하려면 나이가 많든 적든 살아온 인생 행로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에 대해 알려줘야 한다.인생은 태어나서 현재까지 살아온 과정(process)이고 현재 보유한 지식과 경험은 유용한 산출물(output)에 해당된다. 지식적 측면, 과정적 측면, 기술적 측면 등 3가지 관점으로 분석해보자.먼저 지식적 측면은 투입(input)과 산출에 모두 적용되며 교양·상식의 축적, 학위·학과·학점 등 학업 관련 이력, 글로벌 사회에 대한 이해가 포함된다. 교양과 상식은 공식적인 학교 교육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가정이나 사회생활을 통해 축적하는 것도 가능하다,학위·학과·학점은 공교육에서 획득해야 하는 성과물인데 최소한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력에 관대한 미국에서조차 고졸 디플로마(Diploma)가 있어서 공식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장 혹은 인증서로 통용된다. 대학 진학이나 취업 과정에서 제출해야 한다. 글로벌 사회에 대한 이해는 지식보다는 경험이 우선한다.다음으로 과정적 측면은 투입한 자료가 지식이나 기술로 귀결되는 프로세스라고 봐야 한다. 지식을 축적한 경험, 기술 연마 노력, 논리적·비판적 사고는 단순 성과물이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이어진 열정과 노력의 결과다.마지막으로 산출물은 컴퓨터 등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격증,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해소 능력, 외국어 실력이 대표적이다.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정규직 직원을 채용할 때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아르바이트를 채용할 때도 자격증이나 기기 사용 능력을 파악한다. ◇ 나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소재·내용·전개 고려해야 유리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한다. 상대방이 공부나 일과 관련된 사람이라면 지식이나 기술, 단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인물이라면 소양이나 사회성이 좋은 무기가 된다. 자기소개를 진행할 때 최소한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진다.첫째, 만남의 목적에 적합한 내용이 중심이 돼야 한다. 아무리 자신이 자랑하고자 하는 장점이라고 해도 상대방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가치가 없다. 기업이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을 채용하고자 한다면 상식이나 소양보다 컴퓨터 활용 능력의 유무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따라서 컴퓨터와 관련이 없는 악기 다루는 기술이나 소양, 상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럼에도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자기를 소개하는 것이 유리한지 판단하지 못하는 성인도 적지 않다. 상대방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돼 있다면 더욱 핵심 내용에 중점을 둬야 유리하다.둘째, 만난 상대방이 관심을 갖고 있는 능력이나 경험에 초점을 맞춰줘야 한다. 자신이 장점이라고 판단해 자랑하고자 하는 내용은 상대방이 듣고자 하는 대화 소재가 아니다.우리나라 기업은 지원자의 개별 능력보다는 인상이나 품성을 우선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능력이 채용 기준이다.셋째, 초점을 맞춘 내용이라고 해도 장황한 설명보다는 구체적인 사례나 핵심을 위주로 설명해야 한다. 대화 스킬(skill)이 부족한 사람은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나 핵심과 거리가 먼 상황을 얘기하는 편이다.자신이 쉽게 기억하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실제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넷째,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는 미래에 대한 의지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유리하다. 기업이 20대 청년을 채용할 때는 현재 지식이나 경험보다 미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 40대가 넘어선 경력자라도 현재 능력과 미래 잠재력의 비중을 조정하겠지만 후자를 무시하지 않는다.하지만 면접에 나타난 지원자 대부분은 과거의 이력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면접관은 지원자보다 인생 경험이나 업무 지식이 뛰어난 편이라 아무리 화려한 이력이라고 해도 크게 감동을 받지 않는다. 실제로 조직 내부의 우수 인재보다 더 뛰어난 지원자도 많지 않다.다섯째, 대화 상대방이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상호작용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상대방이 자신이 하는 말에 집중하지 않거나 다른 장소를 보고 있다면 내용에 흥미를 잃었다는 표시다. 재빠르게 화제를 전환하지 않으면 아무리 오랜 시간을 투입해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란 불가능하다.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아이콘택(eye contact)이라고 하는 상호작용에 서툰 편이다.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고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데 고개를 숙여 바닥을 보거나 다른 장소에 눈을 돌리며 말을 한다. 서양인은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고 대화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결론적으로 자기 PR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상대방에 대한 충분한 배려를 바탕으로 자기중심적 사고를 버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봐야 한다.평범한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다고 바람이 부는 대로 혹은 물이 흘러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자기 PR이 될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운명에 맡기지 않고 사소한 노하우라도 배우고 익히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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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베트남 청년 농업인 연수 2기, 한국 농협 통해 선진 농업 배우다(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에서 선발한 청년 농업인)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0일(월)부터 베트남 청년 농업인 한국 선진농업 연수 2기를 진행한다. 사단법인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이사장 김동환)가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에서 선발한 청년 농업인들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호치민공산청년단은 1931년 호치민 주석의 지시로 설립된 베트남 최대 청년 조직으로 청년 교육·훈련 및 국가 발전 참여를 이끄는 핵심 단체다. 청년 리더 육성과 국제 교류를 통해 산업화·국제화 과정을 주도할 청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2기 연수는 2025년 6월 진행된 1기 연수의 높은 호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베트남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 청년 농업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후속 프로그램이다.연수단은 6일간 △농협대학교 △안성 농식품 물류센터 △양재 하나로마트 △안성 중부자재유통센터 등 한국 농협의 주요 거점을 방문해 농산물 생산부터 가공·유통에 이르는 한국 농협의 선진 모델과 농업인 교육·지원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특히 「한-베 청년 농업인 세미나」가 안성 창업농지원센터에서 개최되어 청년 농업인들이 기후 위기 대응 농법, 청년농 경영 모델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열릴 계획이다.이는 지난 1기 연수에서 양국 참가자들이 요청한 청년 농업인들 간 실질적 교류 확대의 필요성을 반영해 확대 편성된 프로그램이다.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는 베트남 청년 농업인 한국 선진농업 연수, 한-베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지원 교육을 통해 양국 간 교류의 폭을 넓혀왔으며 후속 사업을 통해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동환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 이사장은 “이번 교류가 단순한 연수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 세대가 주도하는 한-베 농업 협력의 실질적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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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업계의 불문률 중 하나가 '시장에 영원한 것은은 없다'이다. 아무리 인기를 얻은 상품과 서비스라고 해도 소비자의 수요가 변할 뿐 아니라 끊임 없이 새로운 아이템이 경쟁자로 나타나기 때문이다.20세기 아날로그 시대에만 하더라도 10년 혹은 20년 이상 인기를 유지하는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며 제품의 수명이 채 5년이 되지 않은 것이 많은 편이다.1990년대 초반부터 불어닥친 세계화의 열품과 자유무역 기조는 국경 없는 무한 경쟁을 촉발시켰다. 기존의 사업을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고 망한 기업의 사례를 살펴보자.▲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 개발한 기업문화 혁신 모델인 SWEAT Model [출처= iNIS]◇ 뉴비즈니스로 세계를 제패하라... 지속적인 혁신으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한 미국 기업도 다수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 개발한 기업문화 혁신 모델인 SWEAT Model의 DNA2 요소인 사업(Business)의 혁신은 끊임없는 진화에서 답을 찾도록 요구한다.미국 하버드대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Clayton M. Christensen) 교수에 의하면 20세기에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현상유지적인 혁신이 작동했다.하지만 21세기 정보화시대에는 다양한 기술(technology)과 지식(knowledge)의 융·복합화를 통한 현상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20세기 중반부터 컴퓨터업계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IBM은 소형컴퓨터의 등장을 예견하지 못하고 메인프레임 컴퓨터에 매달리다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델(DELL)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장을 빼앗겼다.1990년대 중반까지 미국 유통시장을 주름잡던 시어스(Sears)도 할인점의 출현을 무시하면서 시장의 니즈와는 반대방향으로 전략을 추구하다가 월마트(Walmart) 등에게 밀려 망했다.창고형 대형 할인점으로 유통시장을 장악했던 월마트는 인터넷 세상과 전자상거래의 등장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Amazon)의 무차별적인 공세에 침몰하는 중이다.그러나 지속적인 비즈니스 혁신에 성공해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굴뚝 기업도 적지 않다. 미국에서 제조업으로 100년 기업이 된 업체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Ford), 캐터필러(CAT), 유나이티드테크(UTX), 코카콜라(Coca-Cola) 등이다.GM과 포드는 자동차 제조업체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파산에 직면했지만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겨우 살아남았다.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것도 경쟁력을 잃은 이유다.캐터필터는 건설 및 광산에서 사용하는 중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현재는 전통적인 중장비 제조에서 벗어나 스마트 장비, 디지털 플랫폼, 자율주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유나이티드테크는 항공기 엔진 및 산업용 기계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기업으로 방산기업으로 분류된다.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Boeing)에 엔진을 공급한다.코카콜라는 다양한 탄산음료와 과일음료를 제조하는 음료수 업체이지만 스낵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경쟁업체인 펩시코(PepsiCo)가 멕시코인이 즐겨 먹는 나초로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모든 굴뚝 기업이 새로운 비지니스를 도입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업 다각화에도 원칙이 있어야 하고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따른 사업 혁신만이 글로벌 강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사업다각화는 확실한 전략이 우선...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에만 진출해야 성공국내 대기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문어발 경영’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내부거래의 최적화라고 볼 수 있다. 한국사회는 저린뢰 사회이므로 신뢰 관계에 익숙하지 않고 상거래 시 계약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지키려는 의지도 빈약하다.사업상의 파트너 검증이나 거래물의 품질을 검증하는 비용, 즉 거래비용이 과다한 것이 국내 기업의 현주소다. 이 때문에 대기업은 가능하다면 계열사를 설립해 모든 거래를 내부화시키려고 노력했다.필요 이상의 계열사를 만들고 사업상의 필요보다는 재벌 총수의 과시욕이나 취미에 의해 계열사가 만들어지며 비효율이 생기기 시작했다.일부 경제전문가들은 1990년대를 기점으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국내 어느 대기업의 회장은 사업 아이디어가 넘쳐나 수백개의 계열사를 만들었다고 자랑했다..미국에서도 한국의 재벌과 같이 사업다각화를 하는 대기업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 재벌과 차이점은 관련 분야에 한정해서 사업을 확장한다는 점이다.디즈니랜드(Disneyland)는 영화나 캐릭터사업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만 집중한다. 세계적인 기업인 네슬레(Nestle)는 식품 분야, 코카콜라(Coca-Cola)는 음료사업만 영위한다.세계적인 경영전문가 잭 웰치(Jack Welch)로 인해 유명해진 제조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도 캐피탈 등 다양하게 사업다각화를 했지만 한국 재벌처럼 무차별적이지는 않다.GE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후 금융사업은 정리하고 본업인 제조업에 집중하고 있다. 항공기 엔진, 의료기기, 산업용 부품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일본의 기업들도 사업의 다각화보다는 전문화 전략을 추구한다.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는 자동차와 관련된 사업에만 투자를 확대한다.반면에 우리나라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뿐 아니라 건설, 로봇, 드론, 철강, 금융 등으로 정체성을 찾기 어렵다. 현대그룹에서 자동차만 분리한 이후 전문를 거쳐 다시 문어발 확장 전략을 선택한 결과다.대기업 중 전문 영역에만 집중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대기업은 리스크(risk)를 분산하고 기회(opportunity)를 확대하기 위해 문어발 사업확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하지만 사업다각화가 반드시 나쁜 결과를 초래한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전자, 반도체, 통신 등의 사업을 통합해 1990년대 복합불황을 극복하고 2000년대 활황의 혜택을 입을 수 있었다.현대차그룹은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초기 자동차 생산부터 물류, 판매, A/S까지 수직계열화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다. 포스코도 광산 개발에서부터 제품 생산, 판매까지 통합해 시너지(synergy)를 내고 있다.그러나 사업다각화는 명확한 전략에 따라 추진돼야 부실을 예방할 수 있다. 기업의 과도한 부채와 부실사업으로 촉발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잊어서는 안 된다.2000년대 들어 다수 대기업이 기업의 역량이나 기업문화를 고려하지 않고 신사업을 시도해 처참한 실패를 경험했다. 산업의 미래를 철저하게 예측하지 않고 진입한 시장에서 성공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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