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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미지움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2026년 7월28일 연구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인 ‘AI Assistant LEMON(Lab Efficiency Mode O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70여 년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 자산을 기반으로 연구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KT와 협력한 ‘데이터 하이웨이(Data Highway)’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자산을 AI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재설계했다. 1954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 연구실을 설립한 이후 원료 정보, 처방 데이터, 연구 보고서, 특허, 논문 등 방대한 연구개발 자산을 축적해 왔다.그러나 이들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AI 활용 측면에서도 한계가 존재했다.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사내 AX 조직을 중심으로 KT와 함께 ‘데이터 하이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AI 활용에 최적화된 ‘AI 레디 데이터(AI Ready Data)’ 기반 플랫폼과 AI 서비스를 설계·개발했다.수백만 건에 달하는 원료 데이터, 처방 데이터, 연구 보고서 등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표준화한 ‘AI 데이터 허브(AI Data Hub)’를 구축했다.이를 기반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연구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서비스인 ‘AI 어시스턴트 레몬(AI Assistant LEMON)’을 개발했다.연구원들은 LEMON을 활용해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 품질, 규제 대응 등 다양한 업무에서 방대한 연구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검색·분석·활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AI 시스템을 통한 연구 과정에서의 다양한 탐색이나 발굴, 제안도 가능해졌다.아모레퍼시픽 R&I센터 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Assistant LEMON’ 베타 테스트 결과, 기존 약 12일이 소요되던 제품 기획 단계의 연구 자료 및 규제 검토 업무가 약 5분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특정 원료의 연구 이력과 제품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걸리던 시간도 약 6일에서 5분 수준으로 줄어들었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AI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연구 환경 전반의 혁신을 추진한다. 향후 ‘AI 에이전트’ 도입 등 디지털 전환 과제를 확대해 연구원들이 반복적인 정보 탐색 업무를 줄이고 새로운 가설 수립과 기술 혁신 등 보다 창의적인 연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 서병휘 CTO는 “좋은 AI는 좋은 데이터를 만났을 때 비로소 연구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이 AI 시대에 맞는 연구 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AI 플랫폼은 반복적인 탐색과 분석을 담당하고 연구자는 창의적인 질문과 혁신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데이터 하이웨이와 LEMON은 새로운 연구 환경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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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BC카드 본사 전경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김영우)에 따르면 2026년 7월28일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BCGPT WebUI’ 오픈소스를 공개했다. 금융권에서 핵심 AI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정책에 발맞춰 국내 금융 AI 기술 자립과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BCGPT WebUI’는 문서 검색, 질의응답, 콘텐츠 생성, 다중 AI 협업 등을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하는 Agentic AI 기반 통합 플랫폼이다.BC카드는 핵심 AI 자산을 무상으로 공개해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와 기술을 공유하고 검증받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금융 AI 핵심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이 플랫폼은 설계 단계부터 국내 AI 법규와 금융권 가이드라인을 반영했다. AI 생성물 표시, 답변 사실 검증, 위험 관리 체계 등을 기본 기능을 내장했다.AI법규는 AI 생성물 표시 배너(제31조), AI 오류 시 상담사 자동 연결(제34조), 답변 사실검증 자동화(제33~35조)를 포함한다.금융 가이드라인은 금융 AI 7대 원칙에 따른 위험단계별 통제 및 긴급정지 기능, 금융권 AI 위험관리기준 기반의 보안검사·품질측정·감사기록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서비스를 출시한 뒤 규제를 보완하는 방식이 아닌 개발 단계부터 규제 준수를 반영한 ‘규제 준수형 AI 플랫폼’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플랫폼 성능도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춰 △다중 AI 협업 기술(다중 AI 교차·검증 통해 답변 정확도 극대화) △자동 품질 검증(환각 현상 차단) △다중 보안(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7단계로 차단) △국내 검색 최적화(네이버 등 국내·외 18개 검색 엔진과 연동) 등을 적용해 고도화했다.보안성과 규제 준수를 위해 사내 업무망과 분리된 외부 개발망에서 오픈소스를 개발하고 외부 공개 자산을 별도로 관리하는 등 금융당국의 망분리 규정도 철저히 준수했다.또한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검증된 우수한 개발 코드는 별도 검증 절차를 거쳐 기업용 AI 플랫폼인 MoAI솔루션에 재구성해 적용 가능하다. 외부 코드가 사내 시스템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분리된 운영 체계도 구축했다.BC카드는 오픈소스 공개를 통해 글로벌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확보하고 AI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용 AI 플랫폼인 MoAI솔루션을 중심으로 고급 기능, 기술지원, 컨설팅 등을 기업 대상 AI 사업도 확대한다.특히 AI 규제 대응 역량이 부족한 핀테크, 일반 기업 등을 대상으로 AI 플랫폼 구축과 운영 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나아가 KT그룹사와의 AI협업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오성수 BC카드 상무(AI데이터본부장)은 “금융권 최초로 규제 준수형 AI 플랫폼을 공개해 국내 금융 AI 기술 자립과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개발자들과 협력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AI 도입이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MoAI 솔루션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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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본사 전경 [출처=기아]기아(회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6년 7월16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PBV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해당 행사에는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김상대 부사장, SDV플랫폼담당 유지한 부사장,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부문장 김진규 부사장, 사업부문총괄 안규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의 PBV 개발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PBV 기반 자율주행 생태계를 보다 확대하는 것으로 목표로 마련됐다.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 및 공급 △서비스 운영 기술 공동 개발 및 실증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기아는 2026년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데브키트(DevKit)가 탑재된 PV5를 우선 공급한다.데브키트는 외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와 차량 간 인터페이스 연동을 지원하는 장치로 자율주행 및 원격 운전 서비스 업체가 차량을 보다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기아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PBV 양산 차량을 단계적으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차량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용 서비스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전용 PBV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고지 내 원격 운전(RVA, Remote Vehicle Assistant), 무선 충전, 무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차량 내·외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운영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할 예정이다.기아는 이번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약으로 차량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김상대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기아 PBV가 자율주행 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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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소개○ 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프로그램 개발·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 서지 정보○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4,900원○ 출간일 : 2027년 07월 출간▲ [신간 안내] '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프로그램 개발·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 -대통령경호처 면접 완벽 대비' 책 표지 안내 [출처=iNIS]◇ 2026 대통령경호처 면접 관련 출간 서적 목록 안내2026 대통령경호처 안전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5·6급 법규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5급 사이버위협연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5급 지능경비연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6·7급 사이버보안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7급 경호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7급 방호직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7급 사격교관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7급 정보통신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전기설비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전파탐지·분석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통신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프로그램 개발·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화생방대책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급 경호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9급 경호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9급 방호직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9급 일반기계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9급 전기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비서·사무보조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시설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연구직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운전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전산유지보수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조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환경미화 면접 합격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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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왼쪽), 박찬정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연구원(오른쪽)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에 따르면 공과대 전기정보공학부 이경한 교수 연구팀이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에서 비전 트랜스포머(Vision Transformer) 기반 비디오 분석을 기존 대비 2.61배 빠르게 수행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우로보로스(Ouroboros)’를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연속된 영상 프레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시각 정보를 다시 계산하지 않고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비전 트랜스포머의 중복 연산을 줄인 혁신적 기술이다.특히 영상 속 물체와 배경이 움직이더라도 이를 추적해 동일한 시각 정보를 찾아내고 실제로 변화가 큰 부분만 선택적으로 계산한다.연구팀은 고성능 영상 AI 모델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연산량, 지연 시간,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따라서 Ouroboros는 전력과 연산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주로 동작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증강현실(AR) 분야에서 실시간 영상 AI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이번 연구 성과는 2026년 6월22일부터 사흘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열린 모바일 시스템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술대회 ‘ACM 모비시스(ACM MobiSys) 2026’에서 23일 구두 발표됐다.◇ 연구 배경최근 비전 트랜스포머*는 객체 탐지, 영상 분할, 자율주행 인식 등 다양한 시각 인공지능 분야에서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입력된 영상을 여러 패치로 나누고 모든 패치 간 관계를 계산하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연산량과 메모리 사용량이 크다.때문에 스마트폰·로봇·드론과 같이 연산 자원과 전력이 제한된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시간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비전 트랜스포머 : 이미지를 여러 개의 작은 조각으로 나눈 뒤, 각 조각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사물과 장면을 인식하는 영상 AI 모델* 엣지 디바이스 : AI 모델을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실행하는 장치한편 비디오는 연속된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인접한 프레임끼리는 서로 매우 비슷한 특징을 갖는다. 도로 위 차량이나 보행자처럼 이전 프레임에 있던 대상이 다음 프레임에서 조금 이동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이전 프레임에서 계산한 정보를 재사용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반복 연산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존에는 프레임 간 중복 정보를 재사용하는 다양한 비디오 AI 경량화 기법이 개발돼 왔다.그러나 이러한 기법은 주로 같은 위치의 픽셀이나 프레임 간 차이를 기준으로 중복성을 판단했기 때문에, 카메라가 흔들리거나 물체가 움직이면 실제로는 같은 내용인 영역도 새롭게 계산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 성과이 문제의 해결에 나선 이경한 교수팀은 영상 속 물체와 배경의 움직임을 반영해 중복 계산을 줄이는 새로운 비디오 AI 기술 Ouroboros를 제안했다.Ouroboros는 하드웨어 비디오 인코더가 제공하는 움직임 정보(Motion Vector)를 활용해 연속된 프레임이 공유하는 같은 시각 정보를 찾아낸다.이를 통해 같은 물체나 배경이 화면 안에서 위치를 옮기더라도 동일한 대상으로 인식하고, 이전 프레임에서 계산한 결과를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프레임이 이동하면서 일부 영상 정보가 입력 영역 밖으로 벗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면의 좌우·상하 경계를 이어 붙인 순환형 입력 공간을 도입했다. 여기에 위치 인코딩 재배치 기술을 결합해, 경계를 넘어 이동한 물체도 하나의 연속된 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물체가 화면 가장자리를 넘어 이동할 때 정보가 끊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면의 좌우와 상하가 이어진 것처럼 처리하는 순환형 입력 공간을 도입했다.여기에 물체의 위치 정보를 새 위치에 맞게 재배치하는 기술을 결합해, 화면 경계를 넘어 이동한 물체도 하나의 연속된 대상으로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연구팀은 화면의 모든 영역을 매번 다시 계산하는 대신, 변화가 큰 부분만 새롭게 계산하고 나머지는 이전 프레임의 계산 결과를 재사용하는 방식을 적용했다.메모리 접근 비용을 최소화하는 계산 구조를 함께 설계해, 연산량 감소가 실제 처리 속도 향상과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지도록 했다.실험 결과, Ouroboros는 엔비디아 젯슨 오린(NVIDIA Jetson Orin) 계열 엣지 디바이스에서 최대 87.0%의 연산량 절감, 2.61배의 추론 속도 향상, 64.5%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다.객체 탐지와 인스턴스 분할(Instance Segmentation)* 작업에서는 정확도 저하를 1% 미만으로 유지했으며, 영상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해 처리하는 환경에서도 기존 기술보다 더 적은 네트워크 대역폭으로 높은 정확도를 유지했다.* 인스턴스 분할 : 물체의 존재와 위치만 찾는 객체 탐지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각각의 물체가 차지하는 영역과 경계를 픽셀 단위로 구분하는 AI 영상 분석 기술◇ 기대 효과이번에 개발된 Ouroboros는 비전 트랜스포머 모델 자체를 새롭게 설계한 게 아니라, 연속된 영상의 처리 과정에서 중복 계산을 줄이는 시스템 기술이다.따라서 기존의 다양한 비전 트랜스포머 기반 영상 AI 모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나아가, 향후 더욱 큰 규모의 영상 AI 모델이나 엣지 디바이스와 서버가 함께 연산을 수행하는 AI 시스템으로도 적용 범위가 확장될 수 있다.특히 전력과 연산 자원이 제한된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영상 AI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자율주행, 지능형 CCTV, 드론, 로봇, 모바일 증강현실(AR), 스마트팩토리 등 실시간 영상 분석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또한 영상 전체를 서버로 전송하는 대신, AI 추론에 필요한 정보만 선별해 처리할 수 있어 네트워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따라서 영상을 서버로 전송해 분석하는 환경에서도 제한된 네트워크 대역폭에서 안정적이고 정확한 영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 의견연구를 지도한 이경한 교수는 “이번 연구는 휴머노이드와 같은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데 걸림돌이었던 연산 병목과 네트워크 병목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피지컬 AI 및 AI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해 Ouroboros 기술의 상용화와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진 진로이경한 교수 연구팀은 해당 성과를 바탕으로 비디오뿐 아니라 단일 이미지의 입력에 대해서도 엣지-클라우드 협업 추론을 가속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논문의 주저자인 박찬정 연구원은 현재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엣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가 협력해 고성능 인공지능 추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향후 학위 취득 후에는 박사후연구원으로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제한된 연산·통신 자원 환경에서도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공동 연구로 수행됐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원 및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의 지원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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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김천규 교수 연구팀이 신약 가치를 더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 개발한 ‘mrNPV 모형’ [출처=충남대]충남대(총장 김정겸)에 따르면 2026년 6월 신약전문대학원·기술실용화융합대학원 김천규 교수 연구진이 개발한 평가 모형인 'mrNPV(Modified risk-adjusted Net Present Value)'가 'Drug Discovery Today'(Elsevier, JCR Q1)에 게재됐다.'Drug Discovery Today'는 신약개발 분야 국제적으로 권위가 있는 학술지이며 개발된 모형인 mrNPV는 신약·바이오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더 정확하게 산정하는 새로운 모델이다.Drug Discovery Today 리뷰어는 본 연구가 생명공학·제약 분야에서 신약 후보 물질의 가치평가 방법의 개선이라는 중요한 연구 공백을 적절히 다루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논문의 이론적 근거와 논리 전개가 명확하며 기존 rNPV 방식이 상업적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방법론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미국 스탠포드대의 대표적 바이오 혁신 플랫폼인 ‘SPARK at stanford’와 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SPARK는 실험실 기초 연구를 실제 의료 현장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세계적인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바이오·의료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해오고 있다. ◇ 신약 기술,얼마의 가치가 있을까?신약 개발은 각 단계마다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을 지나기 때문에 해당 기술의 현재 가치를 평가하기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다. 현재 기술가치평가 실무에서는 개발 단계별 성공 확률을 반영하는 위험조정순현재가치(rNPV) 모형이 널리 쓰이고 있다.그러나 당 연구진은 rNPV가 애초 '이 단계에서 프로젝트를 계속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를 판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사결정 도구로서 rNPV 모형의 한계를 파악했다.즉 “이 기술이 자산으로서 얼마의 가치가 있는가”를 따지는 가치 평가에 적용할 경우, 가치가 비정상적으로 낮게(때로는 마이너스로) 계산되어 치명적 오류가 발생한다.이런 오류를 바로 잡아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현실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모형이 mrNPV 모형이다. ◇ 같은 기술·모형에 따라 가치가 천차만별로 달라져게재한 논문은 미래 가치가 존재하는 차세대 당뇨 치료제를 실증 예로 들어 모형별 다른 기술가치 산출로 모형별 유의미성을 입증했다.논문에서 위험을 고려하지 않은 NPV를 기준으로 할 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rNPV는 같은 기술을 극도로 저평가해 자산 가치 산정 도구로서 한계를 드러낸다는 점을 지적했다.즉 미래 잠재적 가치가 존재하는 기술을 rNPV 모형으로 평가한다면 신약은 세상에 나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mrNPV는 위험을 반영하면서도 경제적으로 타당한 값을 제시했다.김천규 교수는 “mrNPV는 기존 모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모형을 본래 적합한 용도에 정확히 배치하려는 시도다”며 “단계별 의사결정에 rNPV가 자산의 경제적 가치 산정에는 정합성을 갖춘 합리적 모형이 쓰여야 한다는 점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것이 mrNPV다”고 밝혔다. ◇ 기술가치 평가의 학문적 기반과 인재 양성으로 연구와 산업의 연계 선도이번 연구는 기술 이전, 기술 금융, 현물 출자 등 기술의 경제적 가치 산정이 필요한 다양한 실무 영역에서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신약·바이오 분야는 개발 위험이 크고 가치 산정의 불확실성이 높아 정합적 평가모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영역이다.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STAR-Academy’ 사업의 토대 위에서 도출됐다. 충남대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STAR-Academy 사업의 수행 학과로서 바이오를 포함한 첨단 기술의 실용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와 산업의 연계를 선도하고 있다.첨단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정확히 산정해 실제 사업화로 연결한다는 사업의 취지가 신약·바이오 기술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평가하는 mrNPV 모형의 문제 의식과 그대로 맞닿아 있는 셈이다.이번 연구는 세계적 연구기관과 협력과 전문 인재 양성·산학협력의 기반 위에서 국내 기술가치 평가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실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성과는 우리나라가 학문적으로 가치 평가 분야에서 세계적 선진국임을 증명하는 쾌거로 주목을 받고 있다.당 연구진은 앞으로 실제 기술거래 사례를 바탕으로 한 후속 검증과 실무 적용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기술가치 평가를 확고한 학문적 영역으로 구축하기 위한 이론적 연구를 STAR-Academy 사업과 연계해 계속 진행하고 있다.◇ 기초 연구가 일천해 기술 가치를 평가할 근거 자료 부족... 기술 가치 평가 제도의 개선은 종합·복합적이어야국무총리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서 다년간 보건의료 R&D를 담당한 이상구 박사는 기존 기술 가치 평가 제도와 기술 금융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첫째, 한국은 기초 연구가 일천해 기술 가치를 평가할 근거 자료가 부족한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그동안 외국의 기술을 가져오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기초 연구 단계에서 실용화 단계로 진입하는 연구의 비율이 너무 낮아 가치 평가를 할 레퍼런스(reference)가 취약하다.신약 등 의학 분야의 연구는 실용화 및 제품화 연구 단계에서 산업화가 되지 않고 그 단계를 넘어 임상 연구까지 도달해서 결과가 나와야 실질적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하지만 2007년 국가지정 임상시험센터 제도를 시작한 이후 20년밖에 지나지 않아 한국의 의·약학 제품 중 국내에서 사용되어 검증을 받은 제품이 적다.대부분은 임상 2상 Ⅱa나 Ⅱb 단계에서 외국으로 라이선싱(licencing)이 되므로 국내에서 기술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경험도 부족한 실정이다.둘째, 기술 가치 평가에 근거한 단계별 출구(exit) 시스템이 미흡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 기술 가치 평가의 핵심은 각 단계별로 자금이 들어와 연구개발이 진행 된 뒤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목표 투자 수익을 실현하고 엑시트한다.단계별로 출구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지만 금융 분야의 평가 전문성 부족, 단계별 투자 시스템의 부실로 이 과정이 원활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특히 대기업의 기술 탈취로 연구개발 단계에서 선량한 투자자의 노력이 보상받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존재한다.우리나라의 기초 연구, 실용화 연구, 제품화 연구 등에 관련된 기술금융의 경우, 약 400조 원이 투자되어 있다고 평가되지만 투자 금액 대비 지원 성과는 효율성이 낮다. 동일 분야의 외국 사례와 비교해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셋째, 한국은 연구비의 지원이 '보여주기 식'과 '단기 성과 중심'으로 이뤄지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 사회적으로 유용하할 뿐 아니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연구는 지원에서 소외되는 편이다.연구비 지원을 결정할 때에 논문 실적 등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적용하다 보니 대부분의 연구비는 연구 실적이 좋은 연구자에 집중되는 부작용이 생긴다.연구자의 경우에 실질적으로 유용한 연구보다 SCI 저녈에서 잘 실어주는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비를 신청한다. 따라서 연구비 지원 자체가 실용화를 목적으로 투입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연구비를 지원한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도 논문 게제 건수와 게제된 논문의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를 중심으로 가중치를 부여하는 등 이른바 '연구를 위한 연구'에 연구비가 지원되는 문제가 있다. 마지막으로 바람직한 기술 가치 평가 제도의 개선은 종합적이며 복합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존의 rNPV 방식에서 mrNPV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하지 않다.제대로 된 지원 과제 평가, 연구를 통한 기술 혁신과 신재품 개발 등 선순환 구조의 확립까지 연구비 지원 확대, 연구 성과의 평가, 연구 성과의 활용, 각 연구 단계별 금융 지원 정책, 출구 전략 수립 등 다각도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논문 정보Yeon J, Kim C, Kang H-S, Bae J, Kim JS. Revisiting risk-adjusted Net Present Value: a practical framework for biotechnology valuation. Drug Discovery Today. 2026;31(4):104717. DOI: doi.org/10.1016/j.drudis.2026.104717문의 : 충남대 기술실용화융합대학원 행정실(042-605-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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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산업화 시대를 넘어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접어든지 25년이 흘렀지만 우리나라 조직 내부에 권위주의, 집단주의, 획일화, 군사문화 등 20세기 잔재가 완전하게 청산되지 않았다.공조직 뿐 아니라 민간 조직도 구성원의 개성과 인격을 완벽하게 보호해 주지 않으며 직원을 조직의 부속품처럼 활용하고 폐기하는 관행도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산업화 시대에 태어난 직장인은 조직의 관행에 대해 불만이 있어도 내부 불란을 일으키거나 퇴사할 정도로 과감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했다.하지만 MZ(밀레니얼 + Z) 세대는 기업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명하거나 이직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로 탈바꿈되고 있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기업 발전과 노동 존중이 상호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발전 및 양립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특히 이재명정부는 기업의 안정적 경영 환경 제공, 노동자의 안전과 차별 없는 일터 제공을 통해 국민주권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조성해 나가는 것을 국정 목표로 삼고 있다.한미 무역협상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정부와 기업, 민간의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은 국민에게 커다란 자부심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2012년부터 기업문화 평가 시작해 15년 이상 모니터링하며 변화 관찰... 국내 대기업 보수적 관행으로 변화 거부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위대한 직장찾기, 기업문화, '서울, 아시아금융허브'에 이어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 평가하고 있다.또한 엠아이앤뉴스는 2005년 설립 이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어 ‘기업문화 대전환'에 대한 특집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출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했거나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또한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대학 등에 입사하려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필기, 면접, 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교재 뿐 아니라 합격 가이드북 등을 출간하고 있다.군무원 시험에 대비해 출간하는 서적은 '2026 민진규 국가정보학 15판 이론요약', '2026 민진규 국가정보학 15판 강의노트', '2026 민진규 국가정보학 15판 기출·예상문제', '2026 민진규 국가정보학 15판 이론요약+기출·예상문제(통합본)' 등도 출간했다.◇ 2022년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군사용 드론 시장 급팽창... 대통령경호처부터 방호용 드론 구입 확대해지난번 드론과 관련해 '드론과 재난-기술개발과 활용영역' 책과 '드론과 방호-기술개발과 활용영역' 서적을 펴냈으며 이번에는 'UAV 무인기 일반 - 항공역학과 기상학' 서적을 출간했다.'UAV 무인기 일반 - 항공역학과 기상학'은 1장 드론의 역사, 2장 드론의 미래, 3장 드론의 분류, 4장 항공역학, 5장 드론의 구성과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6장 드론의 활용방안, 7장 항공기상학, 8장 비행 승인 및 운행, 9장 항공법규, 10장 항공안전 등으로 구성됐다.이 책의 저자인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은 국방부 정보부대 정보분석관, 예비역 공군대위 출신으로 현재 윌비스에서 국정원 & 대통령경호처 논술・면접・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와우에듀와 공단기에서 국가정보학, 정보사회론, 면접 등을 강의하고 있다. 2022년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군사용 드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군대에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또한 단순 건물 경비의 수준을 넘어 방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활발한 편이다. 방호는 대통령경호처부터 시작해 중요 인프라, 산업시설, 건물 등을 보호하는 업무를 포함한다.2006년 비지니스 정보전략부터 시작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정보사회론, 드론학 개론 등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며 명실상부한 연구자로서 길을 걷고 있다.2024년부터 엠아이앤뉴스 출판부에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윤리경영으로 100년 기업이 되자 △산업스파이 방어전략 36 △21세기 기업 정보전쟁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 8종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 19종 등을 출간했다.민진규 소장은 2026년 말까지 총 50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저자로 정부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다수 언론에 수 천 편의 칼럼을 기고하고 국가정책, 기업경영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음은 'UAV 무인기 일반-항공역학과 기상학' 책의 서문과 목차를 소개한다.▲ [신간 안내] 'UAV 무인기 일반-항공역학과 기상학' 책 표지 안내 [출처=iNIS]◇ 서문 소개‘UAV 무인기 일반’을 출간하면서2020년 1월 3일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인 셈 솔레이마니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2019년 9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드론의 공격으로 피격당하면서 국제유가가 급상승했던 사례로 인해 국제사회의 걱정이 커졌다.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한국 정부도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주변의 지인들은 드론 전문가인 저자에게 ‘드론은 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적국의 지도자를 암살하고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데 놀랐다’고 말한다.드론이 단순한 레저용을 넘어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군의 핵심 력으로 활용되면서 일반인조차 드론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2019년 10월 한국 정부는 드론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규제를 혁파하겠다고 발표했다. 2025년까지 드론 택시를 상용화 목표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국방부도 육군의 드론봇 전투단, 공군의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해군의 해상무인체계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공공 부문과 더불어 민간에서도 드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 통신업계는 중국에 뒤진 드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5G 통신을 활용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일부 지방자치단체도 ‘스마트 드론 클러스터’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산업을 주도하겠다며 전문가와 협업을 강화하는 중이다.고조된 분위기 속에 국내에서도 드론 관련 학과를 개설하는 고등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7년 전남 고흥의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경북드론고등학교, 안강전자고등학교, 인천하이텍고등학교,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원주공업고등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포천 영북고등학교 등이 드론학과를 운영 중이다. 그 밖에도 많은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드론 과목을 개설해 가르치고 있다.하지만 드론학과에서 사용할 교과서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와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이러한 참에 저자는 일선 교사들과 다양한 토론을 통해 드론의 기초 교재인 ‘UAV 무인기 일반’을 집필했다. 저자의 책을 활용할 일선 교사들과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념해 공부하기 바란다.첫째, 드론학과는 드론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항공역학, 항공기상학 등 우주항공산업 전반에 관한 이론을 공부해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드론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대학의 항공학과나 공군의 조종사로 인생의 행로를 정하기 위해서도 항공 관련 지식이 필요하다. 저자가 다양한 관련 과목의 책을 준비하는 것도 학생들의 미래 직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다.둘째, 드론 수업은 단순한 조종술과 기초 이론을 넘어 운영체제(OS),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등 연관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과 토론을 포함해야 한다.드론을 단순한 비행체라고만 인식하면 큰 오산(誤算)이다. 드론 관련 자격증의 활용 용도가 제한적인 상황을 감안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셋째, 드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드론 전문가를 뛰어 넘어 다양한 우주항공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학교에서 드론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미래에 화려한 인생이 펼쳐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항공기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운항사 등으로 성장하겠다는 큰 꿈을 갖고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이유다.넷째, 항공 관련 지식을 충분하게 쌓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를 꾸준하게 해 원어민 수준까지 도달해야 한다. 항공산업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는 공부를 확장할 수 있는 기초 기술에 해당된다.영어만 능통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취업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 않는 것이 좋다.다섯째, 항공업계는 세련된 매너와 교양을 갖춘 국제신사들이 활동하는 무대라는 점을 인식하고 소양을 쌓도록 노력해야 한다.21세기 글로벌 시대에는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들이 주도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미래의 전장은 육지와 바다가 아니라 우주라는 사실도 명확하다.여섯째, 드론의 미래가 밝은 것은 분명하지만 개인의 역량과 노력에 따라 전적으로 좌우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드론이 각광을 받으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드론 조종술을 배우는 사람은 많지만 아직까지 항공업계의 주도 세력으로 성장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도 개개인의 역량 부족 때문이다.세상을 탓하기 이전에 업계 종사자 자신의 무능에 대해 반성하는 것이 좋다.마지막으로 이 책을 집필하는데 교육 현장에서 후진 양성을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하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더 밝힌다.대표 저자인 민진규는 공군에 근무하며 35년 이상 드론을 연구했다. 하지만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어려움이었다. 일선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감히 교과서를 출간하겠다며 도전하지 못했을 것이다.저자는 이 책을 읽을 피 끓는 청춘들과 더불어 한국의 미래 드론산업을 이끌어 가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용(中庸)의 ‘소인은 요행은 바라지만 대인은 스스로 노력하며 때를 기다린다’는 구절로 그동안 저자들이 감당한 인고의 세월을 표현하면서 서문을 정리한다.드론을 배우기 위해 첫 걸음을 시작한 독자의 앞날에 보람찬 희망과 무궁한 발전이 펼쳐지길 기원한다.◇ 목차 소개UAV 무인기 일반-항공역학과 기상학【목차】Chapter 01드론의 역사STEP 1 드론의 정의 11STEP 2 헬리콥터의 개발 역사 18STEP 3 드론의 개발 역사 25STEP 4 드론의 장・단점 44Chapter 02드론의 미래STEP 5 드론 산업의 성장 55STEP 6 군사 목적으로 활용도 증가 63STEP 7 글로벌 국가의 정책 방향 79STEP 8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 85Chapter 03드론의 분류STEP 9 항공기의 분류 104STEP 10 드론의 분류 109STEP 11 비행선의 분류 124Chapter 04항공역학STEP 12 항공기의 비행 원리 139STEP 13 헬리콥터의 비행 원리 165STEP 14 멀티콥터의 비행 원리 178Chapter 05드론의 구성과 기술STEP 15 항공기의 구성 186STEP 16 드론의 구성 210STEP 17 드론에 적용된 기술 221STEP 18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244Chapter 06드론의 활용방안STEP 19 민수용 활용방안 263STEP 20 군사용 활용방안 287STEP 21 민수공공용 활용방안 291Chapter 07항공기상학STEP 22 항공기상학의 원리 308STEP 23 항공기상업무 347Chapter 08비행 승인 및 운행STEP 24 항공기의 비행 승인과 운행 365STEP 25 드론의 비행 승인 376STEP 26 드론의 안전 운행 391Chapter 09항공법규STEP 27 한국 항공법규 399STEP 28 법률위반에 따른 처벌 414STEP 29 선진국의 항공법 423Chapter 10항공안전STEP 30 항공안전 438STEP 31 초경량비행장치 안전성 462Appendix부록1. 드론 ACRONYMS 4802. 참고문헌 486◇ 출판사 별 'UAV 무인기 일반-항공역학과 기상학' 편 보러가기▶ 교보문고에서 보기▶ YES24에서 보기▶ 알라딘에서 보기□ 드론 관련 출간 및 출간 에정 서적 목록 안내○ UAV 무인기 일반-항공역학과 기상학(출간)○ 드론과 방호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출간)○ 드론과 재난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출간)○ 드론과 전쟁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예정)○ 드론과 농업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예정)○ 드론과 건설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예정)○ 드론과 UAM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예정)○ 드론과 MRO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예정)○ 드론과 문화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예정)○ 드론과 특허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예정)○ 드론과 교육 - 기술개발과 활용영역(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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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AI 분야 본공고] 2026년도 국가정보원 경력직 상시채용 5차 본공고◎ 사전 필독 사항◇ 상시공고 채용 절차○ 상시공고 게재 ==> 상시 원서접수 ==> 본공고 게재 ==> 본공고 원서접수 ==> 서류심사·면접 ※. 상세 내용은 국정원 홈페이지 채용공고 확인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 선발분야◇ 특정직 5급○ 빅데이터 플랫폼 설계▷ 필수요건• AI·수학·통계·전산·컴퓨터·전기전자 등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관련 연구·실무 경력 8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6년 이상, 박사 학위 소지자는 2년 이상이거나 AI·빅데이터 분야 우수 논문 선정자)[요구 경력]※ 전사 데이터 레이어(수집-저장-처리-서빙-거버넌스) 설계 및 필요 기술 선택. 표준·로드맵 수립 주도 경력※ 또는 빅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구축·운영 경력▷ 우대 사항• 전사 지식그래프(온톨로지) 그래프DB 관련 설계 및 구축 경험자• MLOps LLMOps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및 구축 경험자• AI·빅데이터 분야 학회 논문 게재 또는 경진대회 입상• 국내·외 빅테크 기업 근무 경험자○ 빅이터 분석 및 지식그래프 설계▷ 필수요건• AI·수학·통계·전산·컴퓨터·전기전자 등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빅데이터 분석·지식그래프 관련 연구·실무 경력 8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6년 이상, 박사 학위 소지자는 2년 이상이거나 AI·빅데이터 분야 우수 논문 선정자)[요구 경력]※ 지식그래프(온톨로지) 그래프DB 설계 경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치 발굴·서비스 개선 경력▷ 우대 사항• AI·빅데이터 분야 학회 논문 게재 또는 경진대회 입상•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보유자• 국내·외 빅테크 기업 근무 경험자◇ 특정직 6급○ AI 인프라 구축·운영▷ 필수요건• AI·수학·통계·전산·컴퓨터·전기전자 등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AI 인프라 설계 및 구축·운영 관련 실무 경력 4년 이상인 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3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경력 가이드라인]※ GPU 클러스터 설계·구축 경력※ 고속 네트워크(InfiniBand, RoCE) 설계·구축 경력※ 고속 스토리지 설계·구축 경력※ AI 플랫폼 설계·구축 경력※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설계구축 경력※ AI 워크로드 분석을 통한 자원 할당 및 스케줄링 최적화 경력▷ 우대 사항• AIOps/MLOps 기반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Kuberflow, Slurm 등) 구축 경험자• Kubernetes 기반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경험자• 대규모 GPU 클러스터 구축 프로젝트 참여 경험자• 국내·외 빅테크 기업 근무 경험자○ AI 보안▷ 필수요건• 정보보호·AI·수학·통계·전산·컴퓨터 · 전기전자 등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AI 보안 관련 실무 경력 4년 이상인 자(석사학위 소지자는 3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경력 가이드라인]※ Al Safety 관련 업무 경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AI 인프라 데이터 서비스 보안체계 운영 경력▷ 우대 사항• 최신 AI Safety 평가 방법론 활용 경험 보유자•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AI 안전성 평가 체계 설계·구현 경험자• ISSP/CCSP, CISA, ISMS-P, 정보보안기사, AWS CSS 등 보안/거버넌스 관련 자격증보유자• 국내·외 빅테크 기업 근무 경험자◇ 특정직 7급○ 에이전트 및 MCP 개발·운영▷ 필수요건• AI·수학·통계·전산·컴퓨터·전기전자 등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AI 에이전트 시스템 설계·운영 등 관련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석사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요구 경력]※ Python, Javascript, Java 등을 활용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력※ AI 에이전트 시스템 설계·운영 경력▷ 우대 사항• Langchain, MCP 등 에이전트 기반 기술 활용 경험자• AI 에이전트 기반 배포 파이프라인 설계·운영 능력 보유자• 국내·외 빅테크 기업 근무 경험자2. 전형 절차 및 일정■ 원서접수○ 기간 : 2026.5.14(목) 10:00~5.20(화) 16:00 ※. 채용홈페이지 개편에 따라 분야별로 공고문이 개제되며, 최종 제출완료된 지원서는 수정이 불가하니 유의바랍니다.[포트폴리오 제출관련 유의사항(필독)]①빅데이터 플랫폼 설계(5급) ②빅데이터 분석 및 지식그래프 설계(5급) ③에이전트 및 MCP 개발·운영 (7급) 분야는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수입니다.▷제출 방법: 지원서 작성시 파일첨부 포트폴리오란에서 파일첨부▷제출 양식 : 자유형식, PDF, 10MB 미만(1개 파일)▷ 파일 제목: (해당 분야명) 포트폴리오 제출.pdf※ 주의 사항 : 파일 제목 및 포트폴리오內 성명·본인사진 연락처 등 개인신상은 반드시 비닉※ 상기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심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서류심사 : 5월중 합격자발표,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 면접 :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6월중 실시○ 면접시 모집분야에 따라 실기평가가 실시될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 : 면접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6월중 실시■ 최종합격자 발표 및 임용 : 합격자 대상 추후 통지-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2026년도 국가정보원 상시채용 5차 본공고 [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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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서울공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팀, 피지컬 AI 구현할 인공피부 개발(왼쪽부터 스탠포드대학교 화학공학부 김권규 연구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방준혁 연구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 연구팀이 사람처럼 로봇이 주변의 온도와 압력을 느낄 수 있는 인공피부 기술을 개발했다.연구팀은 하나의 초박형 센서에서 열 자극과 기계 자극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모달 촉각 센서를 구현했다.이 소자는 사람 피부의 감각 처리 방식을 모사해 하나의 센서 내에서 온도 및 압력 정보를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연구팀은 단일 부착형 센서 및 무선 스위칭 보드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쓰이는 물체 20종을 인간처럼 높은 정확도로 식별하는 데 성공했다.이 기술이 인간 촉감 수준의 고해상도 센싱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따라서 이번 기술은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적 주목을 받은 이번 논문은 2026년 3월5일 재료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 ‘Nature Materials’ (IF=38.5, 상위 1%)에 공식 출간됐다.◇ 연구 배경최근 로봇과 인공지능이 실제 물리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이 단순히 계산하는 수준을 넘어, 주변 환경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판단까지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다.특히 사람의 피부처럼 온도와 압력 같은 다양한 촉각 정보를 동시에 감지하는 센서는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사람의 피부는 온도와 압력 등 서로 다른 자극들을 빠르고 정교하게 처리한다. 그러나 이를 모사한 기존의 멀티모달 감각소자들은 여러 개의 센서를 따로 배치하거나 여러 기능 층을 쌓는 방식으로 구현돼 왔다.이 경우 시스템 구조가 복잡해지고 측정 장치가 커질 뿐 아니라 반응성 요소로 인해 응답 속도가 느려지고 동일한 위치에서 여러 자극을 정밀하게 읽어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따라서 하나의 얇고 유연한 감각소자만으로도 사람의 피부처럼 복합 자극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촉감 플랫폼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었다.특히 인간 피부를 모사한 멀티모달 감각소자 기술은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이자 로봇이 사람처럼 주변을 인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로 그 필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연구 성과이 문제의 해결에 나선 고승환 교수팀은 은(Ag) 코어와 산화구리(Cu2O) 쉘로 이루어진 코어-쉘 나노와이어 네트워크를 이용해, 하나의 소자 안에서 열 감지 모드(T mode)와 기계 감지 모드(M mode)를 초당 16회 전환하는 구조의 소자를 구현했다.이 소자는 초박형 단일층 구조를 가진 덕분에 기계 자극에서는 서브마이크로초(sub-microsecond), 열 자극에서는 밀리초(millisecond) 수준의 빠른 응답 속도를 보였다.또한 기초 물체 분류 실험에서 두 감지 모드의 인터리빙(interleaving) 신호를 인공지능 모델에 학습시킨 결과, 열 신호만 또는 기계 신호만 사용할 때 약 65% 수준이던 분류 정확도가 95%까지 높아졌다.또한 데이터 수를 줄인 조건에서도 94.53%의 높은 정확도를 유지했다. 이어 무선 측정 보드와 결합한 손끝 부착형 센서로 20종의 생활 물체를 검증한 결과 83%의 검증 정확도를 기록했다.인터리빙(interleaving)은 서로 다른 신호를 동시에 처리하는 대신 아주 짧은 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측정·수집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하나의 센서에서도 여러 종류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결합할 수 있다.그리고 연구팀은 멀티어레이 플랫폼을 제작해 열, 압력 분포를 사람 피부 수준의 해상도로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이번 기술이 단일 소자 수준의 감지 성능을 넘어, 사람 피부와 유사한 공간 해상도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대 효과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멀티모달 인공감각소자는 향후 의수·의족과 같은 의료 보조기기, 웨어러블 전자피부, 소프트 로봇, 로봇 그리퍼,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등의 분야에서 미래 로봇의 촉각 인지 기술로 폭넓게 응용돼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여러 센서를 복잡하게 적층하지 않고도 하나의 초박형 소자에서 복합 자극을 처리할 수 있어 시스템 간소화와 높은 감각 해상도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지능형 촉각 플랫폼의 핵심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연구진 의견고승환 교수는 “이번 성과는 여러 개의 센서를 겹겹이 쌓지 않고도 하나의 초박형 소자 안에서 인간의 피부처럼 열 자극과 기계 자극을 함께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처음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웨어러블 전자피부와 의수, 소프트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 피부에 가까운 고해상도 촉각 정보를 구현하는 기술이자 로봇에게 인간 수준의 촉각인지 능력을 부여하는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진 진로논문의 제1저자인 김권규, 방준혁 연구원은 서울대 기계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김권규 연구원은 미국 애플사, 방준혁 연구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NRF) 글로벌리더연구의 지원(과제 번호: RS-2025-11092968)을 받아 수행됐다.◇ 참고 자료- 논문/저널명: Unisensory processing of interleaving memristive nanowires enabling multimodal sensing at human-scale resolution, Nature Materials- DOI: https://doi.org/10.1038/s41563-025-0237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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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드론과 방호-기술개발과 활용영역' 책 표지 안내 [출처=iNIS]20세기 산업화 시대를 넘어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접어든지 25년이 흘렀지만 우리나라 조직 내부에 권위주의, 집단주의, 획일화, 군사문화 등 20세기 잔재가 완전하게 청산되지 않았다.공조직 뿐 아니라 민간 조직도 구성원의 개성과 인격을 완벽하게 보호해 주지 않으며 직원을 조직의 부속품처럼 활용하고 폐기하는 관행도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산업화 시대에 태어난 직장인은 조직의 관행에 대해 불만이 있어도 내부 불란을 일으키거나 퇴사할 정도로 과감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했다.하지만 MZ(밀레니얼 + Z) 세대는 기업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명하거나 이직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로 탈바꿈되고 있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기업 발전과 노동 존중이 상호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발전 및 양립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특히 이재명정부는 기업의 안정적 경영 환경 제공, 노동자의 안전과 차별 없는 일터 제공을 통해 국민주권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조성해 나가는 것을 국정 목표로 삼고 있다.한미 무역협상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정부와 기업, 민간의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은 국민에게 커다란 자부심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2012년부터 기업문화 평가 시작해 15년 이상 모니터링하며 변화 관찰... 국내 대기업 보수적 관행으로 변화 거부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위대한 직장찾기, 기업문화, '서울, 아시아금융허브'에 이어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 평가하고 있다.또한 엠아이앤뉴스는 2005년 설립 이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어 ‘기업문화 대전환'에 대한 특집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출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했거나 추가로 출간할 계획이다.또한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대학 등에 입사하려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필기, 면접, 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교재 뿐 아니라 합격 가이드북 등을 출간하고 있다.군무원 시험에 대비해 출간하는 서적은 '2026 민진규 국가정보학 15판 이론요약', '2026 민진규 국가정보학 15판 강의노트', '2026 민진규 국가정보학 15판 기출·예상문제', '2026 민진규 국가정보학 15판 이론요약+기출·예상문제(통합본)' 등도 출간했다.◇ 2022년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군사용 드론 시장 급팽창... 대통령경호처부터 방호용 드론 구입 확대해지난번 드론과 관련해 '드론과 재난-기술개발과 활용영역' 책을 출간했으며 이번에는 '드론과 방호-기술개발과 활용영역' 서적을 펴냈다.'드론과 방호-기술개발과 활용영역'은 1장 경비업에 필요한 드론, 2장 경비용 드론의 분류, 3장 경비용 드론의 비행원리, 4장 경비용 드론의 기술, 5장 경비용 드론의 활용방안, 6장 경비용 드론 기상학 등으로 구성됐다.7장 경비용 드론의 비행 승인 및 운행, 8장 경비용 드론 항공법규, 9장 경비용 드론의 항공 안전, 10장 경비용 드론의 개발 동향, 11장 경비용 드론의 현안 이슈, 12장 경비용 드론의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이 책의 저자인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은 국방부 정보부대 정보분석관, 예비역 공군대위 출신으로 현재 윌비스에서 국정원 & 대통령경호처 논술・면접・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와우에듀와 공단기에서 국가정보학, 정보사회론, 면접 등을 강의하고 있다. 2022년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군사용 드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군대에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또한 단순 건물 경비의 수준을 넘어 방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활발한 편이다. 방호는 대통령경호처부터 시작해 중요 인프라, 산업시설, 건물 등을 보호하는 업무를 포함한다.2006년 비지니스 정보전략부터 시작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정보사회론, 드론학 개론 등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며 명실상부한 연구자로서 길을 걷고 있다.2024년부터 엠아이앤뉴스 출판부에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윤리경영으로 100년 기업이 되자 △산업스파이 방어전략 36 △21세기 기업 정보전쟁 △국정원 면접 합격가이드북 8종 △대통령경호처 면접 합격가이드북 19종 등을 출간했다.민진규 소장은 총 40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한 저자로 정부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 다수 언론에 수 천 편의 칼럼을 기고하고 국가정책, 기업경영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다음은 드론과 방호-기술개발과 활용영역 서적의 서문이다.◇ ‘드론과 방호’를 출간하면서... 공군 정보장교로 항공 관련 지식 축적해 국내 최초로 드론학개론 집필지난 2005년부터 정보에 관련된 책을 집필하기 시작하면서 방호업무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방호업무는 경비를 포함한 보안 업무의 일부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반 경비와 특수 경비업무가 구분돼 있지만 전체적으로 업무 영역은 크게 확장되고 있다.경비업체가 가장 크게 고민하는 문제점은 경비원의 고령화와 기계경비의 확산이다. 단순 건물관리의 수준에 머물렀던 경비업의 속성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퇴직자들을 활용했기 때문에 고령화 문제는 피할 수 없었다. 경비업 자체가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한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다.다른 이슈인 기계경비의 확산은 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위기이자 기회이다. 기계경비로 인해 경비원의 숫자는 줄어들었지만 첨단 경비시스템의 도입은 경쟁력 차원에서 불가피하다. 완벽한 경비를 바라는 고객의 니즈(needs)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기계경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기계경비의 일부인 드론을 경비업무에 도입하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해외에서는 외곽 경비뿐만 아니라 사무실 내부의 보안점검도 소형 드론으로 처리하는 보안업체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에서도 경비업체뿐만 아니라 경비원도 드론을 반드시 배워야 하는 이유다.대표 저자인 민진규는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비즈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정보보안실행, 현장에서 경비보안, 탐정가이드북, 드론학개론, UAV 무인기 일반, 드론 조종사 자격증 등 다양한 보안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또한 공군 정보장교로 복무하면 항공 관련 역사, 항공역학, 항공기상학 등에 관한 광범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이 책을 집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드론과 방호’를 읽는 독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유의했으면 한다.첫째, 단순히 드론의 운용을 넘어서 개발역사, 개발업체, 글로벌 국가정책, 개별 국가의 관련 법률, 발전 방향, 미래 전망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드론을 레저용으로 갖고 노는 수준의 사람도 많지만 드론을 사업에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도 많기 때문이다.둘째, 각종 항공 용어는 국제적으로 통용돼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영어 명칭을 우선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인이 주체성을 갖고 한글로 번역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하지만 다른 국가의 전문가나 조종자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된 용어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해외에서 드론을 조종하거나 관련 외국인과 대화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셋째, 드론이 새로운 기술이고 신성장 동력이라고 하지만 경제적 가치를 찾지 못하면 제품으로서 의미가 없다. 정부가 드론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주장하지만 민간 부분에서 경제적 가치를 찾지 못하면 산업이 정상적으로 형성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드론이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드론에 대한 열기가 뜨겁지만 아직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드론 산업의 변화데 적극 대응하지 변방으로 밀려나면서 어려운 처지에 내몰렸다.마지막으로 방호 관련 드론에 관한 이론서를 집필하면서 저자들은 다양한 자료를 참조했고 해외의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노력했다. 각종 해외 자료를 번역하면서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적용했지만 부족한 점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한다.해외에도 드론 관련 서적은 많지 않고 각종 논문이나 전문가의 칼럼을 참고하면서 주석을 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들의 의견을 이해하고 책에 반영했지만 모두 주석을 달지 못했다는 점도 양해해주기를 바란다.이 외에도 책의 집필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설명을 위해 부족한 시간을 할애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주변의 선배님, 지인들에게도 큰 은혜를 입었다. 이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이 책은 출간되기 어려웠을 것이다.책을 출간하면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지만 관심 있는 독자들의 질책이 있다면 겸허히 수용해 보완할 것을 다짐한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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