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기업과 화이트기업] (12)기업 입장에서 블랙직원과 화이트직원을 구분하는 방법
구직자의 입장에서 블랙기업보다는 화이트기업을 선택하고 싶겠지만 기업도 직원들을 자신의 입맛에 따라 직원을 고용한다.
구직자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은 사람을 얼마든지 골라서 채용할 수 있다. 자기 회사의 기업문화에 적합하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블랙직원은 일을 할 의지와 능력이 없는 직원
블랙기업이라는 말이 화제가 되면서 블랙직원이라는 말도 유행하고 있다. 블랙직원이라는 말은 최근 일본에서 블랙기업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생겨난 말이다.
블랙직원은 ‘일을 할 의지가 빈약하고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는 직원’을 말한다. 대개 기업에는 블랙직원이 존재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해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블랙직원을 ‘월급도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는 업무에 비해서는 월급을 많이 받아 간다는 의미다.
한국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지 않는 공무원을 세금도둑, 월급도둑이라고 부른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일부 공무원이 블랙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하는 업무보다는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공기업 직원도 블랙직원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화이트직원은 20%에 불과하고 70%가 그레이직원
화이트직원은 ‘일을 할 의지가 강하고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뛰어난 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블랙직원보다 화이트직원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데 모든 직원이 화이트직원인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아무리 뛰어난 직원을 채용해도 그 중에서 일부는 다시 블랙직원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화이트직원과 블랙직원 중간에 그레이(Grey) 직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회사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회사업무에 손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 직원이 그레이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기업에는 20%의 직원이 화이트직원에 해당되고 평균적으로 약 10% 전후의 블랙직원이 존재한다.
20%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며 회사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직원이 화이트직원이다.
나머지 70%의 직원은 그레이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하기는 하는데 시키는 일만 하고 시간만 때우는 부류들이다. 화이트직원의 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혁신에 성공하고 높은 성과를 낸다.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그레이직원의 비율이 높고 블랙직원도 많아
학벌이 좋다고 화이트직원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나쁘다고 블랙직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학벌은 학교 다닐 때 시험준비를 잘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기업에서 필요한 학습능력과는 거리가 멀다.
직원을 채용할 때 영어성적, 학점 등을 참조해 기본적인 능력은 평가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경우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는 직원은 존재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일을 하려는 의지’가 블랙직원과 화이트직원을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회사 일을 자신의 개인 일처럼 열심히 하는 직원이 화이트직원이다.
직원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그레이직원도 일을 열심히 하기 보다는 대충 시간만 때우는 부류들이다. 그레이직원의 비율이 높은 기업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대기업의 경우 업무강도가 높기 때문에 연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간만 때우는 그레이직원의 비율이 공기업만큼 높다.
– 계속 -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장>
구직자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은 사람을 얼마든지 골라서 채용할 수 있다. 자기 회사의 기업문화에 적합하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블랙직원은 일을 할 의지와 능력이 없는 직원
블랙기업이라는 말이 화제가 되면서 블랙직원이라는 말도 유행하고 있다. 블랙직원이라는 말은 최근 일본에서 블랙기업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생겨난 말이다.
블랙직원은 ‘일을 할 의지가 빈약하고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는 직원’을 말한다. 대개 기업에는 블랙직원이 존재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해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블랙직원을 ‘월급도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는 업무에 비해서는 월급을 많이 받아 간다는 의미다.
한국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지 않는 공무원을 세금도둑, 월급도둑이라고 부른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일부 공무원이 블랙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하는 업무보다는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공기업 직원도 블랙직원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화이트직원은 20%에 불과하고 70%가 그레이직원
화이트직원은 ‘일을 할 의지가 강하고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뛰어난 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블랙직원보다 화이트직원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데 모든 직원이 화이트직원인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아무리 뛰어난 직원을 채용해도 그 중에서 일부는 다시 블랙직원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화이트직원과 블랙직원 중간에 그레이(Grey) 직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회사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회사업무에 손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 직원이 그레이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기업에는 20%의 직원이 화이트직원에 해당되고 평균적으로 약 10% 전후의 블랙직원이 존재한다.
20%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며 회사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직원이 화이트직원이다.
나머지 70%의 직원은 그레이직원이라고 볼 수 있다.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하기는 하는데 시키는 일만 하고 시간만 때우는 부류들이다. 화이트직원의 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혁신에 성공하고 높은 성과를 낸다.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그레이직원의 비율이 높고 블랙직원도 많아
학벌이 좋다고 화이트직원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나쁘다고 블랙직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학벌은 학교 다닐 때 시험준비를 잘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기업에서 필요한 학습능력과는 거리가 멀다.
직원을 채용할 때 영어성적, 학점 등을 참조해 기본적인 능력은 평가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경우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는 직원은 존재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일을 하려는 의지’가 블랙직원과 화이트직원을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회사 일을 자신의 개인 일처럼 열심히 하는 직원이 화이트직원이다.
직원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그레이직원도 일을 열심히 하기 보다는 대충 시간만 때우는 부류들이다. 그레이직원의 비율이 높은 기업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대기업의 경우 업무강도가 높기 때문에 연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간만 때우는 그레이직원의 비율이 공기업만큼 높다.
– 계속 -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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